요즘 들어 많이 느끼지만 좋은 글은 보는 내가 컨디션이 괜찮고 천천히 글을 읽을 수 있을 때 본 글인거 같아요. ㅋㅋㅋ 바쁘게 내 포스팅에 보팅 해줬다고, 댓글 달아줬다고 후다닥 글 읽고 의무적으로 뭔가를 남겼더니 정작 여유있게 글 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괜찮아 보이는 글은 ' 이따가 읽어야지' 했는데 그마저 까먹거나 7일이 경과한 뒤였기도 하고. ㅋㅋ 스팀잇에서 카테고리나 메뉴 기능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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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보팅만 찍힌다면
제대로 읽었는지 아닌지 신경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제 보팅은 미미해서 찍혀도 잘 안보여요. ㅋㅋㅋ
어차피 금액이야 다 고만고만하면,
보팅 명단에 있느냐 아니냐를 따지게 되죠.
없다고 안 한거랑,
없어도 한 거랑은 분명 다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