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잡담] 100일의 성과, 올림픽, 감정, 시황, 지난 글들

in #kr7 years ago (edited)

요 근래 너무 힘준 글들만 쓴 것 같다.
나도 지친다.
잡담으로 좀 쉬어가야겠다.

1

1주일에 거의 1000개씩의 댓글을 달고 있다.
3주 전 나의 게시글은 2000 정도였는데,
지금 5367개다.
게시글 하나 다는데 20초씩이 들어간다고 했을 때
대단한 인내심과 성실성으로 열심히 단 것 같다.

사실 댓글 다는 게 의무는 아니다.
나도 예전에는 딱히 댓글을 달지는 않았다.
그런데 나도 남에게 댓글을 달 때,
그냥 의무적으로 다는 것도 있지만
글쓴이가 봐 줬으면 하고 다는 댓글도 있다.
그런 댓글을 상대가 확인하지 않으면 서운한 감도 있고
그렇기에 가급적 이렀다는 표현을 하고자
대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날짜가 좀 지나갔거나,
혹은 댓글을 수백 개를 달았는데
다음날 또 수십 개의 댓글아 달려 있으면
지쳐서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노력을 하지만
지나치게 집착하지는 않는 게 포인트일 것이다.
그래서 당일, 100여개 정도에 한정해서만 댓글을 달고
그 이후는 안 달고 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많이 달고 있으니,
나도 어지간히 인기인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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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고 보니 나를 원로 취급하는 분이 몇 분 계셨다.
안타깝게도 나는 중고뉴비다.
지금 살펴보니 나는 2017년 6월
한 달 정도를 열심히 활동하다
본업과 비교해서 스팀잇에 투자하는 시간이
과도하다는 잠시 떠난 적이 있다.
(그렇다고 본업에 열심인 것도 아니었다.)
이후 11월 29일에 복귀를 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요즘 뉴비님들처럼 나 역시 복귀를 하고 보니
글을 올려도 보상도 한 자릿수고,
여러 가지로 적응을 못하고
한 때는 비관적인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당시의 내 글들을 찾아보면 대충 내 심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팀 가격이 폭주하고 가입자도 늘어나고
덩달아 내 자산평가도 높아지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그 때까지 가지고 있던 스팀에 대한 의심을
모두 해소해서 열심히 글을 쓰자
신기하게도 안타 홈런이 나오기 시작했다.

복귀할 때 나의 팔로워는 외국인과
그만둔 사람 포함해서 600명가량이었고
(실질적 팔로워는 100명이었을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의 명성은 52, 당시의 스파는 600 언저리였다.

당시의 나 역시 남의 글에는 댓글을 안 달고,
심지어 내 글의 댓글에도 대댓글을 안 다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본능적으로 깨우친 것 같다.
우선은 팔로워를 늘려야겠다고.

물론 무작정 팔로워만 늘린다고 능사는 아니다.
글이 좋아야 한다.
글이 좋으면 팔로워는 저절로 늘어난다.
다만 나는 좀 가속을 시켰을 뿐이다.

이후 스달 펌핑과 맞물리며
나는 비약적으로 스파를 늘릴 수 있었다.
거의 한달 만에 1000스파를 늘렸으니...
나는 그래도 안타를 자주 치고
홈런도 가끔 한번 치는 사람이지만,
매번 홈런을 치는 분들에 비하면 모자라다.

진루타 정도를 간신히 치는 때도 많다.
글만 써서 얼마나 스파를 늘릴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이런 나를 참고하면 될 것 겉다.
11월 29일 복귀한 이후 70일이 조금 더 지난 현재
나는 1500명의 팔로워와
4300여개의 게시글(댓글 포함),
2300의 스파(임대 큐레이션으로 얻은
200개를 제외하면 2100개)를 늘렸다.
아마 이 정도면 꽤나 상위권으로 보이지만
나보다 더 크게 성취한 분들도 계시니
내가 최고라고는 못하겠다.
어쨌건 나는 중고뉴비고,
실질적으로 활동한 것은 100일 가량이다.

3

며칠 전부터 올림픽으로 후끈하다.
전 세계적 운동회인 올림픽은,
예산 낭비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게 훨씬 많은 행사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 않다면 올림픽 유치에 그렇게 열을 올리며
싸울 이유가 없고 올림픽 자체가 사라져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올림픽을 유치한 나라들은
웬만해서는 다 득을 봤다.
돈을 얼마를 들이 쳐 부어도
얻을 수 없는 국가 이미지라는 것을
이 올림픽을 어떻게 치르는 지에 따라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유시민도 인정했듯 우리나라는
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급격하게 발전했다.
세계화가 이루어졌고
경제도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다.

이 국가의 신뢰도와 인지도라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고,
기회가 왔을 때 얻어야 하는데,
이 올림픽처럼 전 세계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없다.

전 세계 모든 언론이 한 국가를 언급하는 행사는
전쟁하고 월드컵이나 올림픽 정도 밖에는 없다.
그나마 월드컵은 시합 자체가 조명이 되지
나라에 대한 언급은 초반부 밖에는 없다.
그러니 올림픽만큼 나라 홍보하는데 좋은 게 없다.

그런데 전쟁으로 뉴스가 나갈 뻔 했던 나라가
올림픽을 통해 평화로운 나라로 광고가 되고 있으니
우리나라로서는 어마어마한 소득인 셈이다.
이런 올림픽을 망치지 못해서 안달이 난
내부 총잡이들이 오늘도 숱하게
지면과 방송을 더럽히고 있으나,
나는 이번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88올림픽과 월드컵 이후 얻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특히 북한 관련해서
꽤 대단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4

감정은 순간적이다.
여러 번 말했지만 감정적인 판단에 따르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정이 앞서서
그에 따라 행동하면 큰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니 뭔가 중요한 선택을 할 때는
기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잠시 멈추고 그것을 잊은 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관점을 달리 해서
그것을 다시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감정이 아닌 이성의 승인이 떨어지면
그 때 행동해야 한다.
입사나 퇴사, 남녀 관계, 코인 매매 등이 모두 그렇다.
당장의 탐욕이나 공포에 휘둘리면
그걸로 후회는 확정된다.
잠시 멈추고, 잠시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정은 보통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대부분은 잠을 자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그러니 화가 나거나 너무 즐거울 때는
잠시 잠을 자자.
잠자고 나서도 그 기분이 유지된다면
그 때는 생각대로 해도 된다.

5

코인 가격이 언제 오를 건지 궁금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돈을 벌수는 없다.
작년 붐에도 그랬지만,
채굴기를 남들이 모두 정리할 때만
끝까지 남은 사람이 재미를 보기 마련이고,
시세가 곤두박질치거나 끝없는 횡보를 해서
모두 지쳐 나가떨어지면 그 때 오르기 시작한다.

내가 볼 때는 아직도 매달려 있는 사람이 더 많다.
더 흔들 여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 말이 진리는 아니다.
또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냥 달릴 수도 있다.
한마디로 운전수 마음인지라 그 모든 예측이 무의미하며,
전문가들이 말하듯 대응만이 살 길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처럼 그냥 딱 내년 1월에 확인한다는 셈치고
시세창에서 관심을 끄거나.

6

좋은 글들이 묻히는 게 너무 많다.
남의 글들도 그런데,
소개해주고 싶어도 옛날 글이고
그렇다고 달랑 그 글 링크 걸고 보상받는 것도 좀 그렇다.
그래서 이렇게 긴 잡담 이후에 소개를 해 볼까 한다.

한국의 증인이신 조제리님이 예전에 쓰신 셀프보팅에 관한 글이다.
댓글로 많은 토론이 있었고,
이후에도 숫한 논란 끝에
남은 분과 떠난 분들이 있다.
굳이 논란이 있는 지난 게시물을 다시 올릴 이유가 있나 싶지만
두고두고 생각해 볼 꺼리가 아닌가 싶어 링크를 달아본다.

셀프보팅과 스팀의 보상구조

7

마지막으로 내가 썼던 좋은 글들도
앞으로 글 말미에 링크를 걸도록 하겠다.
1주일만 보상을 받고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웡~~~~

심각한 경제 이야기, 화폐는 곧 쓰레기가 된다.
지금은 늦었다가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보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창작으로 먹고 산다는 것
흑역사가 박제되는 곳, 우리는 아량이 필요하다.
히트작
[뉴비가이드] 자신만의 컨텐츠란?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월급쟁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격차사회
작은 보상에도 실망하지 말아야 될 이유
꾸준히 하면 누구나 돌고래 정도는 될 수 있다
돈은 격차를 따라 아래에서 위로 흐른다.
남에게 투자에 대한 판단을 전가하는 순간, 이미 투자자로서의 자격은 없다
욕망만으로 기질을 넘어설 수는 없다
좋은 날은 계속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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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열심'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활동이신데요;;;
그러한 바탕이 있기에 '인기인'으로 있으시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관록을 느끼고 있기에
의외라면 의외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올림픽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수 있겠지만...
독재정부 시절에 열렸던 88올림픽에 참석하신 고 함석헌
을 떠올린다면 두말할거 없이 좋은게 아닐까하는
막연하다면 막연한 생각을 합니다.

시세가 지금 봄기운을 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관록 ㅋㅋㅋ
아마도 다른 블로그를 10년 이상 했기 때문에
거기의 연장선처럼 드러난게 아닌가 싶네요.

4번 덕분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요즘 사직서를 업데이트 합니다.
사직서(180201), 사직서(180212) 이런식으로 ㅎㅎㅎㅎ

...'사직서(380201) 사장이 부사장인 나를 갈군다... X같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사직서(180201)
올해 연봉 협상이 없다고 한다. 세상이 엿같다.
회사는 주옥같다. 더러운 회사를 떠나고 싶다.

이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음.... 이런 느낌요? ㅎㅎㅎ

Loading...

앞으로도 스팀잇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번창하세요~~~^^

당신을 upvote

어제 스팀잇에 평생 남을 흑역사를 적립한 사람으로서 오늘 작가님의 글은 특히 더 공감이 되고 배우는 바가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역시 글을 정말 잘 쓰세요!

흑역사가 박제되는 곳, 우리는 아량이 필요하다.

이미 읽으셨겠지만,
이거 다시 읽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ㅎㅎ
그런데 이 글 댓글에도 나오지만,
두고두고 놀려먹는 사람도 있다는 거 조심!

으핫ㅎㅎㅎ빨리 글을 엄청 많이 써서 밑으로 내려보내야겠어요! 이렇게 또 새롭게 의욕을 얻게 되네요!

저 찾으셨는지요?? ㅋ 가즈앗!!!

ㄷㄷㄷㄷㄷ

111111
댓글이란것이 참 사람마음을 쉽게 움직이게 하는것같습니다.
열심히 쓴글에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없으면 괜히 풀죽고
생각보다 댓글이 많으면 기뻐서 끼요오오옷하고
의무적으로 기계처럼 달리는 댓글이 아닌 정말 내글을 읽어주고
달아주는 댓글에는 물론 더 끼요오오오옷하기도 하구요 :)

일 100개의 댓글을 작성하시는 정성도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달고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인기인을 목표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업을 거의 방치하고 있는 중이죠. ㅎㅎ
솔직히 말해서 이게 본업보다 몇 배의 수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꼭지 한 꼭지. 재밌었어요!
뭔가.. 다크님 의식의 흐름이 느껴지는...느낌??

써주신 거 보면 대단한 거 같아요...흠;;; 어떻게 하지...;;
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음? 뭘 어떻게 할 게 있나요?...ㅋㅋ

글 잘쓰는거요.... 내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글들이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글도 잘 쓰려고 하면 안 됩니다.
ㅎㅎ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은 많아도 그가 쓴 문학작품이 없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_+ ... 이 마음의 위안은 뭐지... 편해진다.. 내 마음이....하아..

와웅... 일주일에 천개라... 대단하십니다..

주르륵 달면 1분에 3개 10분에 30개 한시간에 180개니,
그리 엄청난 건 아닙니다. ㅎㅎ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 증인의 귀한 글까지 얻어가네요
좋은 한주의 시작 되세요~~

감사합니다.
올드코드님도 즐거운 한 주 설날 되세요~

당신을 upvote~~ 2

스팀잇의 이용후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나의 홈런은 언제쯤일까요
글한번만 써서 줘보세요~"~"

힘들고 지치고 막 그렇다요~~!

힘들고 지치면 홈런칠 생각말고
쉬세요...-_-;;;

시렁 할꼬얏~~!

눅색지대가 부릅니다

"시렁을 할 꼬얏~"

스릉한다 다핑様

.....;;;;

ㅋㅋㅋㅋ 할말을 잃은 다핑님
삐지긴~~~!
뱌~~~~~~!!

조제리님이 누구지?했는데 clayop님이었군요 증인이 한분 더있나싶었네요ㅋㅋ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

여긴줄 알았다능...

음 그정도면 가히 댓글에 깔리는 수준이시겠는데요?ㄷㄷ
dakfn 님의 인기란 ㅠㅠ 하늘을 찌르시는군요...부럽......
저도 실은 스팀잇을 하면서 본업을 너무 해친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나는야 월급루팡??

저는 반백수라 월급조차 없습니다. ㅠㅠ
다달이 나오는 건 눈꼽정도 있지만...

아이러니한건 저는 반백수를 꿈꿉니다!!ㅠㅠ
좀 쉬고싶어요 한달정도...
하지만 그사이 내 자리는 없어지겠지ㅠ

스파를 그런 속도로 올리시다니...전 지금 대략 본격적으로 스파에 투자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후 반달정도 지났는데 50스파입니다. 나쁘지 않은 속도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화자찬이었을까요?? 그래도 1달이면 100스파정도는 될테니 대역폭에서 벗어날거란 기대가 되긴 하지만ㅎㅎ

1스팀(스파)가 10만원 가는 날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요즘 들어 많이 느끼지만 좋은 글은 보는 내가 컨디션이 괜찮고 천천히 글을 읽을 수 있을 때 본 글인거 같아요. ㅋㅋㅋ 바쁘게 내 포스팅에 보팅 해줬다고, 댓글 달아줬다고 후다닥 글 읽고 의무적으로 뭔가를 남겼더니 정작 여유있게 글 읽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괜찮아 보이는 글은 ' 이따가 읽어야지' 했는데 그마저 까먹거나 7일이 경과한 뒤였기도 하고. ㅋㅋ 스팀잇에서 카테고리나 메뉴 기능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사실 보팅만 찍힌다면
제대로 읽었는지 아닌지 신경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제 보팅은 미미해서 찍혀도 잘 안보여요. ㅋㅋㅋ

어차피 금액이야 다 고만고만하면,
보팅 명단에 있느냐 아니냐를 따지게 되죠.
없다고 안 한거랑,
없어도 한 거랑은 분명 다르니까요. ㅎㅎ

평창올림픽 개회식의 첨단과 전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미지는 이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까지 잘해서 국가적인 이익을 많이 얻을 수 있기를....ㅎ 시작하는 월요일 즐거운 한주되세요^^

테러가 없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미 엄청난 성과라고 봅니다.
전쟁도 마찬가지구요.
테러국 입장에서도 지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북한과 연관된 행사세 테러를 할 엄두는 나지 않았겠지만요. ㅎㅎ
이번 일이 북한의 개혁 개방에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아예 종전협정하고, 헌법에 상대 국가를 통일해야 한다고 되어 잇는데
이거 뜯어 고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일주일 지난 글도 보상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곧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알고리즘을 분화해서 페이아웃끝난 글에 보팅하는 경우 *0.375가 저자수익으로만 들어가게끔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그러면 또 어뷰징문제가 생기고 ... 돌고 도는 느낌이네요; 흐음;

100여일이란 시간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셨네요. ^^
지난 좋은 글들도 거슬로 올라가며 차근차근 정독해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철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설날 되세요~~~~^^

와.. 쉬어가는 잡담글 치고는 너무 고퀄인데요? ㅎㅎ
다크핑거님 포스팅 글과 큐레이션 해주시는 글들.. 항상 질과 양에 놀라면서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정말 몇 줄 쓰고 말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이 놈의 습관이란...

다크핑거님의 어려운 글도 좋지만
가벼운글도 좋습니다.
좋은글 리스팀도 좋구요
역시 인기인~!!

ㅎㅎ 항상 말하지만,
인기는 한 순간입니다.
덧 없는 거죠.
인기인보다
고래가 되고 싶습니다....;;;

계속 인기인 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간 고래가 되시지 않을까요?
고래 중에서도 가장큰 흰수염고래가 되시길....

고래 기준이 10만개부터인데
물리적으로 최고조로 홈런 매일 쳐도
1년에 1만개 정도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돌고래로 만족하렵니다. ㅎㅎ

세상에 제일 제미있는 잡담 줄줄줄 읽고 갑니다~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활동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 사진과 같은 이모티콘이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

huk.jpg

저도 깜놀...

ㅎ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댓글 달면 은근 신경쓰게되고 다시 한번 들어가보게 되더라구요ㅋㅋ 저는 되도록 대댓글 달려고 노력한다는!

부담감도 느껴지고 귀찮은 것도 사실인데,
성공한 분들 보면 대부분 대댓글 달아주시더라구요.
저도 따라해서 큰 효과 보고 있습니다.
역시 노하우는 따라하면 좋은 거 같습니다.

인기인 4번타자 다크핑거님~ 인정합니다 ^^

태클을 기대했는데 칭찬만 많아서 쑥쓰럽네요.
이럴 때는

"인기는 모르겠고 기인(奇人)은 인정합니다~" 이러셔야 ㅎㅎㅎ

ㅎㅎㅎㅎ 역시 센스쟁이십니다.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욧 ^^

소통하는데는 대댓글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바빠지면 스팀잇 활동 자체가 버겁더라고요 ㅎㅎ.
dakfn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쉬엄쉬엄~

이미 벗어날 수 없는 중독의 굴레에.. 쿨럭..

이정도가 쉬어가는 잡담인가요? ㄷㄷㄷㄷ
예전에 작성하신글을 읽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하나씩 읽어볼게요~ ㅎ

쉬어 갈라고 했는데.. 여전히 달리고 있네요... ㅎㅎ

세상에 중고뉴비셨다니..... 이제야 알았습니다. 무림 고수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오늘 @dakfn님 덕분에 빵빵 터지니 저도 동기부여 제대로 받고가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하수입니다.
화이팅!!!

ㅎㅎㅎ잘 보았어요. 저는 뉴비이지만 충분히 공감이 되요. 대신에 저는 이런 글 하나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은 고래보다 피라미가 낫다> ㅋ 참 저는 플랑크톤인가? ㅎ

ㅎㅎ그냥 하고 싶은 거 하시길..

4번 설명은 아주 되새겨야 하는 내용이네요. 감정에 휘둘려서 이러저리 섯불리 판단하고 막행동을 하면 안되는 거지요. 특히 투자판단을 할때에 말이에요.

짱짱짱이십니다 ....

은스타님도 짱짱짱이십니다 ^^

무엇이든 감정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말에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평상심, 중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오잉 원로가 아니셧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거의 할아버지이신줄알았는데 호곡... 그래도 3개월만에 엄청난 성과세요! 저도 제 일이 조금 느슨해지면 @dakfn 센세처럼 스팀잇 뉴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말들을 남겨야겠습니다. :)

2016년 가입자들이 원로죠.
작년 초여름 펌핑때 코인 캐려다가
스팀시총 보고 이게 뭔 코인이지? 어케 캐는거야?
하면서 가입한 분들이 보통 2017년 6월 가입이구요.
이 때는 하루에 4만명이 가입이 된 적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날 가입한 jaytop 님과 제가 ID가 4만 차이가 납니다.

엄청난 댓글활동이시네요
저도 노력해야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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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까지야...=_= ㅎㅎ

중고뉴비라는 표현에서 풉하고 터져버렸어요~! 외국에 있는 친구랑 오늘 통화를 했는데 예전에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한국을 알렸다면 최근에는 테니스’정현’ 덕분에 외국인들의 시선과 관심도가 달라졌다고 해요~! 평창 올림픽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진행되고 있듯이 끝까지 박수받으며 마무리 되길 바래봅니다~:)!

한국이 여러가지로 세계에 도약하는게 느껴집니다.
경제에서는 10위권이었음에도 인지도는 항상 그보다 못했지요.
이번에 확실히 선진국으로 도약하길!!

인기인의 댓글을 받고 싶습니다.ㅎㅎㅎ
아, 뉴비라 셀프보팅에 대해 링크글 자세히 일고 갑니다.
몰랐던점 많이 알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인기인이라니,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은 여러 화제들을 모은 종합선물세트군요 ㅋㅋㅋ
저도 이번 올림픽을 주의깊게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후가 상당히 기대되네요 :)

코인 투자하라고 열심히 연락하던 친구도 이제는 뜸하네요~
제 친구도 무조건 수익을 얻을 방법을 연구했다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걱정은 되지만~ 아직 전화는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팀은 초창기에 하다가 말았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해보라고
연락 한번 해봐야 할까봐요~~

이렇게 연락이 뜸할 때가 기회인데 말이죠.
항상 남들과는 반대로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회복이 너무 빠른게 걱정이기도 한데,
작년의 속도를 보면 기존의 이론으로 예상하기는 무리니,
일단 그냥 지켜 보렵니다.
기관 투자가 시작되면 광풍수준이 아니라 핵폭풍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dakfn님의 잡담글이 참 좋아요.
중간에 감정에 관한 글부터 셀프보팅 글 다시 확인하게 해주시는 센스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
좀 더 다양하고 재미난 잡담으로 계속 뵙겠습니다.

일주일 천개의 댓글 부분에서 경의를 표합니다...

해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ㅎㅎ

글 좋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와 댓글 엄청 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더니 사실인가보네요 ㅎㅎㅎ 저는 그렇게 하면 지칠 것 같은데 ㅠㅠ

그나저나 댓글 20초에서 30초로 변경된 듯 한데요...ㅠㅠ 그만큼 스팀잇 유저가 엄청 늘어났나봐요.. 블록 생성이 감당이 안되는 걸까요...ㅎㅎㅎㅎㅎㅎ

그런 소문이 있나요? ㅎㅎ

헉.. 30초? 진짜요? 하드포크 없이 그런 조정이 가능한가요?
흠흠..

안녕하세요, 당신은 어떠세요?
나는 홈런을 칠 수 없었기 때문에 나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했다. 내 게시물을 읽고 마음에 든다면 투표를 통해 저를 지원할 수 있습니까?
따라 와줘서 고마워. 나는 너를 따라 간다. 행복한 날

인기인! 엄청난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과군요. 좋은 글들이 묻혀가는 안타까움 방금 시작한 뉴비도 알거 같군요.
방문해 주셔서 보팅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미약하나마 저도 보팅 누르고 갑니다.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십니다 ㅎㅎ 매끄럽게 잘 읽고 가요~ ㅎㅎ

1주일에 댓글 천 개.... 진짜 성실성에 반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