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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쉬어가는 잡담] 100일의 성과, 올림픽, 감정, 시황, 지난 글들

in #kr7 years ago

4번 덕분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더럽고 치사해서 요즘 사직서를 업데이트 합니다.
사직서(180201), 사직서(180212) 이런식으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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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380201) 사장이 부사장인 나를 갈군다... X같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사직서(180201)
올해 연봉 협상이 없다고 한다. 세상이 엿같다.
회사는 주옥같다. 더러운 회사를 떠나고 싶다.

이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음.... 이런 느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