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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마음으로 쓰는 글

in #kr7 years ago

아이고 고생 고생하셨네요. 저도 기차 놓칠까봐 캐리어 들고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죄송합니다. 기차 시간이 다 되어서요. 죄송합니다. 먼저 지나가도 될까요.를 연신 읊은적이 있어요.
저보다 얼마나 더 맘 졸이셨을까.
한국 오신거 환영합니다.
좀 쉬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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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고새앵을 했어요. 얼마나 고생고생을 했으면 일주일 가까이 지났는데 그 고생을 잊지를 못하고 이렇게 글까지 남겼겠어요. 어흙. 그나저나 제 조카는 유난님의 젓가락쏭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후후. 아직 떠먹여 주어야 하는 16개월 아가라 젓가락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잼잼잼잼 거리니까 좋아하는 듯. 나중에 기회 되면 리액션 영상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