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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에서 한국음식 먹으러 가는것, 그 문화적 의미!

in #kr7 years ago

이번달 초에 맨하탄 종로상회 처음으로 다녀왔었습니다. 한국인이나 동양계가 일행에 없는 테이블도 많더라고요. 그분들이 쌈과 한국 소주를 드시는 모습이 저에겐 정말 신선했습니다. 요즘엔 케이타운이 그렇게 핫하다면서요? ㅎㅎ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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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캉님 종로상회에서 드셨군요. 그 곳도 주말 웨이팅이 길어서 한번뿐이 안가봤습니다. 이제는 그 현지인들이 서비스를 다 받아봐서, 중간에 계란찜 안주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케이타운은 정말 핫합니다. 이제는 그곳에 밤에 나갈라면 그냥 편안한 집앞 옷차림으로는 못나갈 정도 입니다. LA는 그 인기가 더 심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