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홀릭님 같은 투자 고수도 실수할때가 있으시군요. 저는 올해 6월에 처음 투자란걸 해봤는데 시작하자마자 실수로 시장가보다 높은 시세로 매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자괴감 들고 땀이 많이 나던지 잊을수가 없네요. 손가락 하나만 잘못 놀려도 거액을 날릴수 있는곳이 투자 세계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신적 타격이 크셨을텐데 그래도 극복 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번일까지 포함해서 큰 수익 남기시실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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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다들 한번씩 비슷한 실수를 해보는것 같습니다.
그 순간 좀 교만했던것 같았던것 같아요.
항상 신중해야하는데..고해성사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