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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000<10000<5000

in #kr7 years ago

경제학에서도 심리적 회계라는 부분이 있더군요. 만원짜리 돈을 잃어버렸을 때와 만원짜리 상품권을 잃어버렸을 때의 상실감이 다르단 거죠. 인간은 단순히 계산적 존재가 아니라 감정적 존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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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인간이 계산적 존재였다면
경제학에서 훨씬 더 연구하기 수월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