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안녕하셨나요???
밤사이 스팀이 나홀로 급등을 했습니다. 가격이 상승한 것에는 여러 영향이 있겠지만 저보다 이 상황을 잘 아시는 전문가분들이 훨씬 많으시기에 말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밤사이 미 증시는 20,000선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전날 상승과 미국의 경기부양 대책에도 불구하고 힘없이 하락했는데요.
해외 다른 증시도 힘없이 하락한 것을 비추어봤을 때 국내 증권시장도 아직 하락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국내로 눈을 돌려 국내 증권시장의 하락폭이 큰 것은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지속 상승중입니다. 어제 장중에는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장 마감무렵 환율이 급등했는데요.
환율의 상승은 단기적으로는 수출에 긍정적 요인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고 학창시절에 배웠었는데요......
정부에서는 고민이 깊어만 갈거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아직 반영안된 유가를 살펴보니, 머니투데이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58달러(24.4%) 급락한 20.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사상 3번째로 큰 하락률로, 이날 종가는 2002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8시50분 현재 2.68달러(9.3%) 떨어진 2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51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장보다 32.20달러(2.11%) 하락한 1493.60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는 강세였다. 같은 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1.49% 오른 101.06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코로나의 위력이 참 대단하네요!! ㅠㅠ
사람들을 움직이질 못하게 하니 더 이슈가 큰듯요... ㅠㅠ
오늘도 무지막지하게...리셋중입니다~
증시, 환율, 유가는 난리가 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