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암호화폐 이야기] 비트코인 가격 관련 보도,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에 대한 우연한 지분 보유, 주요 소셜네트워크의 거래소 진출

안녕하십니까?? @seunglimdaddy 입니다.

해외의 암호화폐 이야기를 지금 기준으로 작성하여 공유드립니다.

다른 분들께서 포스팅하신 내용을 최대한 중복되지 않게 올리려고 노력중이나 혹여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해외 기사 검색시 상단에 있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보도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15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5번중에 4번이 1월에 하락하는 등 원래 1월이 약세이긴 하지만 그 폭이 크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우리나라의 규제와 CFTC’s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subpoena to Tether and Bitfinex가 가격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요.
10,000달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다수의 언론도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00달러 초반에서 아슬아슬하게 횡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에 대한 시장 진출을 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며칠 전 골드만삭스 CEO는 이에 대한 부인을 한 것에 대해 공유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 한 언론에서 Circle Internet Financial에서 5 천만 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 중 골드만삭스가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 회사는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전송 및 수신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서비스 인 Circle Pay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텍스트와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화폐로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Circle의 자회사인 Circle Trade 가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선도적인 유동성 공급 업체로서 매월 20 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트레이딩 데스크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다른 자회사인 Circle Invest는 올해 3월 부터 개별 소매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투자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하여 세간에 골드만삭스가 우회적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 일부 사실로 들어난
것이다라고 해당 언론에서 밝혔습니다.

CNN에서 주요 소셜네트워크의 거래소 진출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보도를 하였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네이버 LINE의 일본 거래소 진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만, 이미 라인 페이 (Line Pay)라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보유하고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저장된 돈을 사용하여 상품 및 서비스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는 점과 라인에서 추가적으로 보험 및 개인 대출과 같은 다른 금융 서비스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 태국, 한국 등 주요 시장의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일본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지난 해에 비해 감소하여 Line은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 들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해당 언론에서 언급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타계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래소 진출을 검토한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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