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식욕이 폭발했는데요.
스트레스를 식욕으로 해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나님과 저는 집에 들어갈 때 종종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는데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사들고 들어갔더니, 아이스크림 한통을 다 나눠 먹었습니다.
그런데 2호 녀석은 아이스크림 양이 모자랐던지, 아래와 같이 들고 있네요.
부모 마음에 안쓰럽기도 하고, 살이 너무 찌면 걱정도 되고 하는데요.
일단 쑥쑥 자랄 것을 고려해서 뭐든지 잘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오늘 마나님과 마실 나왔다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또 사가지고 갑니다. ㅎ
2호가 먹는 저 투게더, 여기 아이스크림처럼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먼가 유지방의 독특한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2호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