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스팀의 박스 크기가 좀 커졌네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ㅎㅎ
TRX가 빨간색이라 눈에 확 띄는데요. 그 옆에 짙은 네모가 STEEM입니다.
업O트 원화 기준 차트를 보더라도 현재 STEEM의 현황을 보여줄 수 있는데요.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추세입니다.
◎ 그렇다면 STEEM의 호재는??
첫째로, 현재 많은 Ddapp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www.stateofthedapps.com에서 보시면, 아래와 같이 STEEM 기반의 다양한 Ddapp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SNS가 많지만, 게임, 금융, 건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요. KR태그를 기반으로 테이스팀, 트립스팀 등도 다양한 종류로 있습니다.
특히, 맨 오른쪽의 User activity (30d)를 보시게되면 이용자 증가가 눈에 띄는 몇몇 Ddapp이 보이실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에 더하여, STEEM-Engine이 출시하여, 자체 토큰 발행도 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의 자체 코인을 받아 저도 엔진에 돈이 두둑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세번째로 최근 STEEM 기반의 거래소인 FreedomEx와 STEEM을 상장하겠다는 거래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STEEM을 손쉽게 접근하여 사용 및 거래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을거 같은데요.
이러한 부분은 STEEM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STEEM의 걱정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STEEM의 가장 큰 걱정은 STEEMIT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STEEMIT의 왼쪽 상단에는 Beta라는 문구가 안타깝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곧 SMT 출시 등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겠지요.
두번째로, STEEMIT의 Powerdown에 관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13주라는 시간은 STEEMIT에 투자를 하기에 꺼려지는 부분이라는 사견입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STEEMIT에 투자를 해서 글을 쓰고 활동을 해보라고 하니 암호화폐의 변동성 대비 회수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암호화폐의 변동성도 원인중 하나입니다.)
세번째로, 실생활에 필요한 Ddapp의 부재입니다.
지금 거래소에 상장되고, STEEM-Engine을 통해 자체 토큰도 만들 수 있고, Ddapp도 많습니다.
물론 감사히 잘 이용하고 있지만,
해당 토큰을 통해 Ddapp에서 소비하고, 이를 포털에서 검색하듯이 실생활에 밀접한 생태계를 구축한 Ddapp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 Ddapp을 개발하시고 제공해주시는 분들께는 송구합니다.)
그러한 Ddapp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단계 더 성장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끝으로 STEEM 재단에서 STEEMIT과 STEEM/SBD에 대해 궁극적인 Goal이 어떠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2년 가까이 지내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SNS에 국한된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향후에 STEEM 기반의 Ddapp이 더 활성화되고 STEEM이 주변에서 쉽게 눈에 띄게 된다면, 바야흐로 STEEM의 방향성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STEEM의 명과 암....
미흡한 제가 생각한 것 이외에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 I am @seunglimddady.
I got up in the morning and looked at the cryptocurrency market.
In the picture below, the box size of steem is getting bigger.
TRX is red because it is very visible. The dark green square next to it is STEEM. (The greater the depth, the greater the variation.)
The upbit chart shows the current status of STEEM.
I do not know the technical thing, but it is a tendency to climb the floor.
◎ If so, what are the goods of STEEM ??
First, many Ddapps are coming out now. If you look at www.stateofthedapps.com, you can see a variety of STEEM-based Ddapps as shown below.
There are many social networks, but there are various kinds of games, finance, and health. Based on KR tags, there are various types such as tasteem and tripsteem.
In particular, if you look at the rightmost User activity (30d), you will see some Ddapps with noticeable user growth.
Second, in addition to this, STEEM-Engine releases and publishes its own token.
And thirdly, FreedomEx, a STEEM-based exchange, has recently emerged and other exchanges are announcing that they will list STEEM.
This means that STEEM can be easily accessed and used and traded.
This part is likely to help STEEM develop.
◎ If so, what are the worries of STEEM ??
I am not an expert, but STEEM's biggest concern is STEEMIT.
STEEMIT still has the phrase "Beta" in the upper left corner.
This will be disputed that the part which is proceeding with SMT release is not completed.
Secondly, it's about STEEMIT's powerdown.
The 13-week time is a part of STEEMIT's reluctance to invest.
I told my friends to invest in STEEMIT and write and work on it, so it took a long time to Powerdown. (Of course, the variability of cryptocurrency is also one of the causes.)
Third, the absence of Ddapp in real life.
Now it's listed on the exchange, you can make your own tokens through STEEM-Engine, and there are many Ddapps.
Of course, thanks to the many people who have developed this environment,
There seems to be no Ddapp that has consumed its own token and built a real life ecosystem just like it does in the portal.
It is my personal opinion that Ddapp, such as the google portal, is required for real life.
If there is no such Ddapp, then it seems difficult to grow one step further.
Finally, I do not know what the ultimate Goal is about STEEMIT and STEEM / SBD at the STEEM Foundation, but I think that the part that I felt while staying for almost 2 years is not aimed at service that is limited to SNS.
If STEEM-based Ddapp becomes more active in the future and STEEM becomes easily visible in real life, STEEM's direction will be positive.
The positive and negative parts of STEEM you think ...
I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give me your advice in comparison with my insatiable thoughts.
지난 하드포크를 경험하면서 스팀이 원하는 방향이...
SNS 보다... 논문 형태 것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많은 글들이 늘어나는 것은 체인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서
단순 SNS 같은 글들이 많이 모이는 것 보다
하나하나가 논문과 같이 분석되고 정보를 전달하는 자신의 글을 올리는 것이죠...
물론 저도 그러한 글을 못 쓰고 있지만 ㅎㅎ
그래도 더욱 발전 하는 스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ㅋㅋ 유저들의 의견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깐 분명 좋은 방향으로 갈것이라고 믿습니다 ㅎ
긴 장문의 답글을 주셨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처럼 저도 발전하는 스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써봤습니다.
그럼요 ㅋㅋ 일단 천원만 회복해도 ㅋㅋ 금방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스팀 가즈아!!
학자들만의 스팀잇을 원하시는군요
제가 원하는건 아니고... 그런 방향을 생각하지 않았느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면, 유토피아 프로젝트 같은것이죠
스팀의 명과암.. 제겐 너무 어려운 얘기네요 하하
그래도 오늘은 밝은 것 같네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저도 잘모릅니다. 그냥 2년 가까이 보다가 든 생각을 써봤습니다. ㅎㅎ
거래량이 늘면 박스 크가가 커지나 보군요.
박스 크기는 전체 100기준 상대적인 시가총액입니다. ^^ 좀 올랐으니 시가총액도 커지겠지요??
스팀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많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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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서비스 많습니다. ^^ 좋은 현상이지요.
빨리 smt가 제대로 되어야 할텐데... 조금전 포스팅을 보니 애픽스가 다른 블록체인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암튼 시세가 좀 오르니 좋네요!
애픽스가 그렇구먼요.....
아무리 좋고 이상향이 뛰어나더라도 사용자의 관심에서 벗어나면 되돌이킬 수 없지요.... ㅠㅠ
저도 시세가 오르니 좋습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보다 잘아시는거 같은데요??^^
13주 이건 정말 줄여야져...증인들이 암생각없는건지..본사가 생각이없는건지..
전 13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SMT가 늦으면 늦을수록 리스크가 커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미 일부 포기하셨나요? APPICS도 별도 SMT를 찾고 있다는 소식도 있고,,걱정입니다.
계획보다 실행력이 중요한데...
축하해 "비가 오도록"upvote 라운드 승리! 당신이 그것을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 게시 및 Steem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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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업 리스크가 너무 크죠. 그리고 스팀잇 재단의 무능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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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미래를 보았던 저는... 최근에는 많은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정보의 신뢰성 문제
테이스팀... 높은 순위는 여전히 스파가 높은 사람들의 차지다. 더 큰 문제는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 자신이 다녀온 맛집을 보상을 위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문제.
이것이 과연 네이버의 상업성 광고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쪽이 싫어서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이제는 이쪽에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스파 보유자의 실망감
스파 보유자들... 고래, 돌고래들이 파워다운하는 핵심은 바로 "배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비트코인이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파 보유자들은 스팀과 스팀잇의 가격이 활황일 때, 꾸역꾸역 스팀파워를 높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스팀을 현금화하여 치킨사먹고, 심지어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도 말이죠.
그런데 13주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스팀과 스팀잇은 하락을 지속해왔고.. 스파보유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수없이 말하고, 무수히 다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양질의 글에는 보상이 따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스팀잇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스팀잇에서 높은 보상은, 스파가 높은 사람이 받아 갑니다.
스파를 투자했으니, 당연하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그것을 알까요? 그냥 바로 글 몇개, 며칠 동안 관찰해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저는 고래들이 투자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돈인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황금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지 않고... 더 많은 황금오리들을 만들게 지원했어야 합니다. 그것이 증인과 고래들의 역할이었지 싶습니다. 소소한 다툼에 끼어들어 시시비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었지 싶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스팀잇내에서 해결가능한 것도 있을텐데요. ㅠ 좀 아쉽습니다.
결국 플랫폼으로서의 스팀잇은 현재로선 실패했다고 봅니다
최근 트론의 행보나 삼성이 선택한 코스모나 엔진에서 보듯 비트와 이더를 지난 현재 생태계의 제일 큰 화두는 플랫폼 구축이라고 봅니다
물론 스팀 역시 다양한 디앱들이 나오지만 결국은 지적하신 바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