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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name #고통과위로

in #kr7 years ago

저는 요즘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미투운동을 볼때마다 저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가지고 정말 행동으로 옮겨 여성을 가지고 논 것이고 실제 우리 삶에서도 너무나 많은 희롱과 추행이 만연하고 있다 생각해요. 정말 길거리에서도 위아래로 훑어보는 사람들, 이상한 눈빛으로 계속 쳐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카톡으로 자기들끼리 여자들에 대해 폄하하며 성적으로 가지고 노는 사람들 엄청 많잖아요. 물론 생각은 본인의 자유라지만...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같은 인간인데 뭔가 다른 종족같은 느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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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길거리에서의 불쾌한 시선,
상사의 희롱적인 농담, 동료 남직원의 차별...
후... 아마 이런 경험없는 여성은 없을 듯 해요-
완전 없어지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협박과도 같은 이런 부분은...
정말 화가나요. 꼭 이번 기회에 사라졌음 좋겠어요.
진짜 다들 제발 정신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