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란 70 세대는 부모님이 같이 놀아준 경우는 거의 없지 싶어요. 다 일하느라 바쁘셔서.. 그 대신 형제랑 또래 친구랑 하루종일 놀았죠.. 오늘날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지만 놀이 문화는 점점더 뒤쳐지는 것 같네요.. 그 시절엔 소꿉장난도 하루종일 하곤 했는디.. 멋진 포스팅 보고 갑니다.
제가 자란 70 세대는 부모님이 같이 놀아준 경우는 거의 없지 싶어요. 다 일하느라 바쁘셔서.. 그 대신 형제랑 또래 친구랑 하루종일 놀았죠.. 오늘날 물질적 풍요는 이루었지만 놀이 문화는 점점더 뒤쳐지는 것 같네요.. 그 시절엔 소꿉장난도 하루종일 하곤 했는디.. 멋진 포스팅 보고 갑니다.
맞아요. 저는 80세대지만 저도 부모님이 놀아준 기억이 거의 없네요. 요즘은 IT기기들이 놀이문화를 대체하고 있고 캐릭터 산업이 너무 발달해서... 예전 놀이들은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