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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에 글을 쓰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in #kr7 years ago

"빵 굽는 타자기" 작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네요. 일단 다르기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책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제목을 잘 지어야 할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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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제목은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구린 제목의 책에서 어마어마한 내용을 만났을 때 맞는 쾌감도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