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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movie- 스크린이 아닌 봄을 걸었다.

in #kr7 years ago

읽는 내내 감수성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리움에 사무쳐서 살아가고 있을 때
내 눈앞에 이렇게 있어주니 말로 표현 못할 감정으로
쌓여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제는 우리가 해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말이 떠오르는 과정이 참;;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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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만날까요?
이 영화로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사랑이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