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게으름뱅이의 최후

in #kr7 years ago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속담이 왜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문제를 해결하시는 편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뭐 선택은 님이 하시는거지만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글을 써서 받게 된 보수인만큼
님이 하고 싶으신데로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잘 보고 가요

P.S
행복회로를 상상하시는 과정을 보면서
'저런 글을 어떻게 나올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Sort: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변기는 최대한 빠르게 고치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 적이 정말 많아서(특히 치과에서요) 이번에도 그러지 않으려고요ㅜㅜ 으핫 정말 그냥 평소에 하는 온갖 잡다한 상상을 쓴 것뿐인데 대단하게 봐주셔서 부끄러워요. 제 글을 참 꼼꼼히 읽어주셔서 무척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