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만 활동하다보면 코인관련 질 좋은 정보들이 많은 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코인에 대해 부정하는 이들의 블로그를 일부러
찾아가서 눈팅합니다.
1번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결과는 시간이 증거해
준다고 생각하기에...
2번은 편견일 수 있지만 한국인 특성상 무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웃음)
그렇다고 해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0 수익률이 좋더라'라면서 부채질하는 기사제목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부터 가고 이후에 머리로 '저건 꼭지지'라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걸 보면 저도 멀었나봐요(웃음)
3번은 2번안에 포함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전문가가 말하는 건 무조건 옳다면서 사람들을 한 방향으로
끌고가는 걸 상상했거든요
전문가에게 자신의 의사를 내맡기는건
굉장히 무책임하고 어른스럽지 못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잘되면 남탓 못되면 내탓이라는 마음을 가져먹으며
살려고 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