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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 꿈이 뭐니?] 거위의 배를 가른 피터팬

in #kr7 years ago

현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절로 그려지네요..
타협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무리만 없다면 정년을 보장받는 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어려운 결정..
하시는데 후회가 없기를 바랍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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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안할 겁니다. 해도 소용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