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옵님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런 류의 글을 올린 걸 보고 댓글에 '이렇게 우리끼리 얘기해봐야 해결이 되나' 하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네요.) 검은 손님 글보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글 잘 읽혔습니다.
저는 클옵님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런 류의 글을 올린 걸 보고 댓글에 '이렇게 우리끼리 얘기해봐야 해결이 되나' 하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네요.) 검은 손님 글보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글 잘 읽혔습니다.
글에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긴 역사 속에서의 맥락을 보면,
아니, 단순히 증인이라는 표현이 영어로 되어 있지 않은 것만 봐도
대상은 너무나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의 날이 잘못된 곳을 가리키고 있는 지도 모르겠군요. 번외로, 전 검은 손님이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대화하면서 저 자신도 느끼는 바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종의 영업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현실에서 저는 사람을 잘 안만나고 그런 편인데
온라인은 아마도 PC통신시절부터 역사가 길어서 그런 듯 합니다.
저도 북적한 건 싫어서, 이렇게 1대1로 대화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나아지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나중에 밋업같은 곳에서 만나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