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증인을 위한 항변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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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시스템에 대해서, 특히 증인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스팀잇이 한창 뜨거울 때는 조용하더니 갑자기 시들해지니 나타난 시점도 수상하긴 하다. 그래서, 어차피 대붕께서는 나를 뮤트해서 이 글을 못 볼 테지만, 많은 뉴비들을 선동하는 것 같아 나도 한 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증인에 대해서는 나도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 때는 그들에게도 내 증인 투표권의 일부를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능사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국 회의론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간단히 결론을 내려주겠다. 스팀잇 증인은 20명의 상시증인과 80명의 서브 증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한국 kr이 차지하는 비중은 네드가 말했듯, 구체적인 수치야 차이가 있겠으나 10% 정도라고 한다.

20명의 증인이라면 한국 증인은 2명이 있어야 하고 서브 증인 9명이 있어야 된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증인은 1명, 서브증인도 1명에 불과하다.

일단 kr의 점유율에 맞게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한국의 증인을 우선 2명으로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서브 증인도 9명 더 있어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스팀파워가 필요하다. 하지만 kr 사용자들 모두 합치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그게 힘든 이유는 끊임없이 kr에서 분열을 조장하고 증인을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이번에 @asbear님이 서브증인이 되었는데,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면 상시 증인 2명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안 되는 이유가 뭘까.

위에도 적었지만 무려 10%의 kr이지만 스팀잇 전체에서 기껏해야 kr이다. 스팀잇의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면 영어로 적어서 kr을 제외한 다른 19명의 증인이 보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한글로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의 피드를 보라. 그들이 과연 95%의 나머지 증인 을 향해 말하는지, 아니면 @clayop 님 한명을 겨냥하고 말 하는지. 어째서 태그에는 kr만 가득한지? (다른 나라 증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글을 능숙하게 사용한다고 하면 나는 이 말을 철회하겠다.)

증인에 대해서도 나 역시 완벽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나 역시도 초기에는 ‘아무렴. 증인은 자주 바뀌는게 좋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하다 보니 그게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선출직은 어지간히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임기라는 걸 보장받아야 한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있다. 시스템은 안정이 최고 중요하고, 그 외에도 요구하는 게 많다. 내가 볼 때 클옵님은 정말로 커뮤니티에 헌신하는 분이다. 또한 @asbear님도 마찬가지로 kr의 공헌도를 따지면 정말로 증인 자격이 있는 분이다.

내가 그 분의 스파를 임대 받아서 그런 소리 한다는 뇌내망상 헛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래도 적었지만 5만스파 임대의 보상은 한달에 200개의 스파다. 게다가 나는 누구처럼 셀프 보팅조차 하지 않으니, 5만스파로 날마다 자기 글에 셀봇하는 사람의 저자 보상에도 미치지 못한다.

증인의 한달 보상 스팀 8000개가 많아 보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스파를 지닌 클옵님이 증인이 아니고 셀봇을 하면 아마 그보다는 더 많이 가져가지 않을까? 그럼에도 그는 무상으로 스파를 임대해서 kr을 키우려 하고 있다. 여러가지로 헌신하려고 노력도 하고.

과거를 보면 된다. 과연 스팀잇을 단순한 돈벌이로 여긴다면, 클옵님은 이제 증인을 그만둔 뒤 모든 파워를 다운하여 나중에 시세가 좋을 때, 아니 지금 당장 모두 처분해도 평생 놀고 먹을 정도의 돈은 될 거다. 아니면 팔지 말고 그냥 셀프보팅만 해도 평생 연금이 되지 않을까? 물론 그 역시도 시작이야 투자로써 이걸 하는 것이겠지만, 이를테면 보는 거리가 다르다.

대붕 대붕 거리는데 누가 진짜 대붕일까. 단순히 투자금액 대비해서 날마다 코인 숫자 늘리고 시세 좋을 때 홀랑 팔아서 투자금 회수니, 매년 이익률이니 이런 소리만 하는 사람이 대붕인가? 그렇게 코인 숫자 늘려봐야 스팀잇 망하고 유저들 빠져나가면 그 많은 코인 껴안고 마리아나 해구로 꼴아 박는 거다. 100만 스파 있어봤자 1코인 10뭔 하면 뭐할 것인가?

다른 나라 증인은 모르겠다. 아니, 애초에 스팀잇에서 나라 따지는 것도 우습기는 하다. 탈 중앙화에서 이렇게 kr 블럭 만들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도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이유는 kr 때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환경을 조성한 것은 누구인가? 자기 글에 열심히 셀봇하고 아는 사람 보팅 해 주고 증인 공격하면서 증인 지지하는 발언 했다는 이유만으로 뮤트 먹이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 가진 거 아낌없이 나눠주면서 뉴비들 돕고 신규유저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가?

증인은 단순한 투자가가 아니라, 스팀잇을 만들어가는 경영진이기도 하다. 가진 돈만 많다면 주식회사에서는 주식을 사서 경영에 참여할 수도 있겠으나, 돈만 많다고 자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과연 그가 어떤 철학으로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 기준이 아닐까.

비판? 좋다. 하지만 정말 비판을 하고 싶으면 다른 증인들에게도 해라. 왜 한국 증인만 공격하나. 내가 볼 때는 시기와 질투 때문에, 그리고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증인이 되고 싶나? 그러면 지금껏 자기가 kr을 위해 대체 무얼, 얼마나 공헌을 했는지 살펴보라. @asbear님은 스파가 많다고 서브 증인이 된 것이 아니다.

사실 누구나 쉽게 살펴 볼 수는 있다. 보팅파이만 눌러봐도 대충 나온다. 한 때는 클옵님이 아닌 나 역시 저들을 증인으로 투표한 적이 있으나, 그들이 민낯을 보고 난 후 나는 클옵님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단순히 스팀잇을 투자 도구로 보는, 그래서 이 나라를 자신의 수익사업으로 여겼던 꼼꼼하신 그 분처럼 단순히 스팀잇을 돈벌이로 보는 사람들은 증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헌신과 비전을 가진 사람. 그런 사람이 증인에 어울리지 않을까? 내가 볼 때 클레이옵님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그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더불어 asbear님도 마찬가지이며, 이 외에도 더 많은 증인이 한국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있는 증인 끌어 내리는 방법 외에 말이다. 물론 그 증인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며 kr에 대한 헌신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증인분들은 수익에 민감한 분들보다는, 비전과 열정을 지닌 전문적인 개발자인 분들이었으면 좋겠다.

(ps. 노파심에 말하는데, 설마 dakfn 니가 증인하고 싶냐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줘도 안 한다. 나는 애초에 서버니 뭐니 그런것도 모르는 데다 지금 큐레이션만으로도 벅찬데 스팀잇을 내 본업으로 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증인 비위 맞춰서 증인되고 싶어서 그러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은 아예 꺼내지도 말기 바란다. 나는 그냥 글쟁이이며, 스팀잇에 글 쓴 걸로 빌딩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

(이 글은 예민한 글이니 뉴비거나 혹은 분쟁이 끼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굳이 보팅이나 댓글을 달지 않으시기를 권한다. 여기에 동조하는 것만으로도 반대편 고래에게 찍힐지 모른다.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스파가 없지 입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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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은 이제 클레옵의 소유권을 인정해야 겠네요
이런글이 난무 하는걸 보면......

글쎄요. 비판이 있으면 반대 의견도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죠.....

저는 그냥 끼어들지 않고 패스할래요.

날렵하고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ㅎㅎ
사실 저도 평범하고 소소하게 글이나 쓰고 보팅만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분명 개선되야 할 부분들도 있지만 저 또한 조재리님께서 kr 그리고 스팀잇을 위해 진정 힘쓰신다 생각하기에 얼마전부터 proxy로 설정해놓았습니다 (플라크톤 입장에서 상징적인 의미만 크죠 사실). 그리고 증인으로써 가져가시는 8,000스파 전혀 아깝다고 생각 안 합니다.

시스템에대한 제안이나 불만을 kr밖으로 가져가야 된다는 말씀 격히 공감합니다. 결국 여기서 얘기해봐야 공론이 되기 힘들죠. 아무래도 언어 장벽 때문에도 힘든 것 같은데 번역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무런 댓가 없이 해드리겠습니다. 미국물 먹는데 그 정도는 kr을 위해 할 수 있죠...

오... 번역을 해 주시는 것도 큰 기여를 하는 것이죠.
훌륭합니다. ^^

그놈의 굿럭 2차전 하자는것도 아니고 참 찌질하네요.

스파도 있고 명성도 있으니 할 말 하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좀 고급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풀보팅 박아놓고....
오늘 @clayop 님과 @asbear 님 증인 투표 했습니다.
그리고 28표는 남겨 났네요~!!

저 이러면 찍히는거????

ㅎㅎ 냉정한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어지간한 고래가 아닌 이상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같은 거 신경쓸 사람은 없을 겁니다.
ㅎㅎㅎㅎ

아... 여기다가 투표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

전 조용히 보팅만...^^

ㅎㅎ 역시 고대인님들은 현명하시네요.

예전 다운보팅 전쟁때 다크핑거님을 인상깊게 봤었답니다. ㅎㅎ
저는 이런 문제에 끼어드는게 그냥 싫어서 구경만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라 본인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은 이편 저편 구분없이 글도 다 읽어보고 응원도 하고 그럽니다. ^^

사실 저도 조용히 눈팅만 하고 싶은데
당사자였다 보니 ㅎㅎ

제가 지금 제 글에 댓글 단 분들한테 보팅이벤트 하는 중이라 어지간하면 다른 글에 보팅 안하고 있는데 이 글은 보팅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kr은 최소 2명의 증인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보팅 아예 안하는 분들이 하는 말은 좀 믿어줘야합니다.

ㅎㅎ 제가 사실 거짓말을 잘 못하기는 합니다. ㅎㅎ
범블비님도 스팀잇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보입니다.
가즈앗!!!

정말 요즘 답답했던 제 속마음을 대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증인의 이렇고 저렇고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보면 딱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이 과연 95%의 나머지 증인 을 향해 말하는지, 아니면 @clayop 님 한명을 겨냥하고 말 하는지.

그들이 원하는건 증인 시스템이 바뀌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에 이의를 제기하는 clayop을 증인이 아니도록 바꾸는거죠.

저 역시 kr에서 많은 증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클옵님 보면 증인이라 부럽다는 생각보다
참 딱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입니다. 뉴비들 선동해서 하는 말들이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없네요.

정치인의 운명 비스무레합니다.

제가 막 가입했을 때 작가님께서 다운보팅 피해를 입으셔서 위로해드리고자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정말 먼 옛날처럼 느껴졌는데, 날짜를 따져보니 불과 두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스팀잇 세상은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도 뉴비이고 지금도 뉴비라 상황을 잘 모르지만, 당시 일로 억울한 피해자 분들이 여럿 생기셨던 것만 기억하고 있어요. 그 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들을 다시금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급적 저도 쓴소리 안하고 웃으면서 가벼운 이야기만 하고 싶습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54렙 뉴비 우티스님 요즘 스팀잇에 글 쓰는 간격이 너무 늘어지는 듯한?
본업(단타 말고)이 바쁘신 듯?

헉 사실 본업보다는 단타 때문에 게을러지고 말았습니다ㅜㅜ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단 말이 딱이에요. 너무 재미있어서 인생이 망하고 있어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헬프라인 1336

증인 이야기 중에 담합이라는건 있을법도 한걸..? 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본적으로 한글로 써서는 19명의 다른 증인이 못본다는 부분을 간과했군요 ㅋㅋㅋㅋㅋㅋ 독자인 증인과 예비증인이 한명씩밖에 없다는걸 이글을 보면서 눈치챘네요 ㅋㅋㅋㅋㅋ 증인 비판 내지 목소리 내기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작성해야 맞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다니!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타겟팅이 엄청 명확해지는거로군요.

그리고 그 증인이라는 것도 결국은 거대 자본의 영향을 받는데... 단순히 돈만 보자면 이재용이 들어오면 게임 오바겠지요. 하지만 경영이라는 점에 들어서면 단순한 자본 이외의 것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스팀잇은 지금 꽤나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며, 개선할 점이 있지만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또 너무 급진적으로 모든 걸 뒤집어 엎어야 된다는 사상에는 반대합니다. 어쩌면 그런걸 보면 저도 보수주의자인지도 모르겠네요.

영어권이 아닌 한국인이 스팀잇에
무언가를 발언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Kr커뮤니티를 대변하실 한국인 증인이 좀 늘었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ㅎ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것같습니다ㅎ

근데 외국인 입장에서는 kr이라는 커뮤니티도 한글로 자기들끼리만 노는 곳인지라
일종의 폐쇄적 보팅풀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를 나누는 시스템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SMT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다크핑거님 글을 보면 제가 아는 형님이 생각나서 ㅎㅎ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근데 제가 님보다 형님은 아닐 겁니다.

헛, 제가 나이 많은 걸 어찌 ㅋㅋㅋㅋ

보통 닉네임 뒤에 숫자는 자기 나이 표현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표현하는 감각 자체가 이미 올드함의 증거이긴 하지만요. ㅎㅎ

사실 가입할 때 아이디가 그대로 쓰일 줄 알았다면 이 아이디로 가입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앗 그럼 제나이는?

헉...
혹은 태어난 년도?

아핫,,, 증인이란 그런 것이군요.
겨우 한 달 짜리 뉴비라,,, 또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누구라도 증인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언제 시간나면
진득하게 생각해 봐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적지 않은 고민을 통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음~~ 맞는 말씀이시네요.
증인의 수익이 높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책임도 크더라구요.
지금의 증인 구조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진짜 목소리를 낼려고 하면 kr내가 아니라 스팀잇 전체로 목소리를 내야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kr이 갈라파고스 같기도 합니다.
한국 증인 한명만 갈군다고 목소리가 반영되기도 쉽지 않고요.
내부의 증인 갈아치우기보다는 일단 증인을 늘리고
내부적인 규율을 만드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아직 스팀잇이 제대로 궤도에 오르지조차 못했지요.
이럴 때는 일단 증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증인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지만, 써주신 내용은 매우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생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 같은 뉴비는 잘 몰라서 이런 이야기에 끼어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하고 따질 거 있으면 따져야죠!!^^

그런데 토론이라는게 보통은 감정적으로 흐르게 되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대붕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크핑크님의 글에는 공감합니다.
아직 스팀 생태계에 적응이 완전하지 못해서, 그냥 보팅하고 소통만 하는 피라미로써 같이 오랫동안 여기를 지켰으면 합니다.

스팀은 그러면 가치가 높아지겠죠...

딱히 누구를 저격하는 건 아니고,
그냥 일종의 밈입니다. ^^

요즘 kr증인에 대한 비판이나 불만이 많이 있나요?...사용자나 트래픽에 비해 모자라다는데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런 비판이나 불만은 끊임없이 있어 왔지요. 다만 보편적인 것이 아닌, 특정 몇명이 주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누가 옳은지에 대한 판단이 서리라 봅니다. 물론 이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자가 결론을 내려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증인하라하면 일단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죠.. 암것도 모르니 뭐.. 저도 스팀잇에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증인분들이 얼마나 헌신하시는지 100%파악은 못했지만, 클래옵님이 얼마나 우리와 소통하려 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느낍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ㅎㅎ 들어오신지 얼마 안 되신 분치고는 렙이 꽤 되시는군요.
증인이 쉬운게 아니죠. 여러가지로 참 고달프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잇 한지 3개월정도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시는 분들이 없어, 의아한게 있었는데 잘 설명해주셨군요 ㅋ

아마 고래한테 찍히는게 눈치 보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야 이미 고래혈전을 찍었던 놈인지라, 그리고 명성도 이제는 좀 되고
스파도 빠방하게 임대 받은지라 말하는 데 꿀리는 건 없습니다.

장판교 장비가 떠오르는군요

그냥 이름 없는 병사(61) 입니다. ㅎㅎ

이름없는 병사(61) 짱 셈 ㅋㅋㅋ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뭔가 사정이 있군요...

평소에는 평화로운 곳이지만, 꼭 보면 상습범 몇몇이 매번 분란을 조장하곤 하죠.
건전한 토론이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전쟁으로 흐르더군요. 아주 정해진 수순 같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전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제 나이는 21살 맞습니다.

헐.. 21세기인줄 ㅋㅋㅋ
근데 프사는 왜 아직도...;;;

아, 댓글, 진짜 우낍니다 ㅎㅎ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스팀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스팀이 어떻게 망할까요?
초창기다 보니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것 같네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팀잇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요.
심지어 떠나면서 망하라고 노래까지 불러놓고도
걱정하는 사람들마저 있을 지경입니다.
ㅋㅋ 그러니 어찌 망하겠습니까.

이거야 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kr 커뮤니티의 구성치고는 증인이 한명밖에 없는건 정말 의아한 부분입니다. 한명 더 늘어난다면 서로 상호보완해가며 더욱 커뮤니티 발전에 가속이 붙을법도 한데 말이죠..ㅎㅎ;

kr에 스파 충전하는 분들이 늘어나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브 증인들도 더 많아졌으면 하구요.
이런 추세면 올해 안에 되지 않을까요?

저는 클옵님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런 류의 글을 올린 걸 보고 댓글에 '이렇게 우리끼리 얘기해봐야 해결이 되나' 하는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네요.) 검은 손님 글보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글 잘 읽혔습니다.

글에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긴 역사 속에서의 맥락을 보면,
아니, 단순히 증인이라는 표현이 영어로 되어 있지 않은 것만 봐도
대상은 너무나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의 날이 잘못된 곳을 가리키고 있는 지도 모르겠군요. 번외로, 전 검은 손님이 이렇게 많은 분들과 소통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대화하면서 저 자신도 느끼는 바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종의 영업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현실에서 저는 사람을 잘 안만나고 그런 편인데
온라인은 아마도 PC통신시절부터 역사가 길어서 그런 듯 합니다.

저도 북적한 건 싫어서, 이렇게 1대1로 대화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나아지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나중에 밋업같은 곳에서 만나뵈면 좋겠네요.

사리는 안따져봤으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믿을 만한 분이 믿는 분이니 믿을 만한 분을 믿고 그 분이 믿는 분을 믿어볼까합니다. 잉???
보팅/댓글/리스팀~ 아자아자!!

ㅎㅎ근데 제가 항상 옳을 수는 없으니 주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판단하는 것도 비밥님의 주관이겠지만요.
^^

ㅎㅎ 잘 모를땐 믿고 가는수 밖에요. 점점 시야가 넓어지면 이런 문제에 대한 주관이 생기겠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포스팅을 쭉 읽어오면서 느낀 직감이죠. ^^ 편안한 밤되세요.

아주아주집중해서읽었는데 뉴비인지라이해는잘안가네요 그럼에도스팀잇을생각하는마음은잘느껴지네요 더욱더흥한스팀잇이되길..

쫌 복잡한 이야이긴 하죠.
근데 오래 있다 보면 아마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완전 초짜입니다 잘은 몰라도 주제가 뭔가 무거워 보이네요. 증인에 대해 잘 모르는데, 증인관련한 포스팅이 있딘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팔로잉하고 갑니다~~

제가 언급하기는 그렇고,
구글에 '스팀잇' '증인' 이렇게 최신순 기간별 검색하시면 아마 꽤나 많은 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생각을 했답니다. 그분이 제가 생각하는 분과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이심전심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함부로 짐작할 순 없으니 그냥 여지로 남겨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실 증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글을 통해 제가 스팀잇에 있어야 한다면 증인에 대해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증인에 대한 알고 모르고를 떠나 상식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흔히 증인을 스팀잇의 국회의원이라고 하지요.
증인이라면 단순한 자격 기준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히 kr커뮤를 위해 일해오신 분과
왔다갔다 하시는분,
누구를 지지해야 할지 안봐도 비디오죠 ㅎㅎ

저는 고작 70일 큐레이션 하는데도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데,
2년 넘게 증인으로 활동하신 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듭니다.

시작한지 한달조금넘어서 아직 증인이라는 명칭이 아직 적응도안되고 잘 모르겠네요~ 점점 관심을 가지고 증인투표도 참여해봐야겠습니다.

민주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면서도
의외로 민주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시스템이죠. ㅎㅎ

그런 글이 올라왔을 때, 저는 아, 지금 증인 시스템이 폐쇄적 경향이 있구나 하고, 모르는 정보를 알게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dakfn님 글을 읽어 보니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역사가 매우 길고 복잡한....
사실 저도 함부로 말할 위치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때도 있습니다.
ㅎㅎ

뉴비로서 잘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옳디 옳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수익이라는 거에 혹해서 들어 왔지만 소통하는 즐거움과 포스팅하는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많은 분들이 다크핑거님 처럼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염려하시고 이끌어 가심에 우려보다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대부분의 분은 그냥 소소하게 글 쓰고 보팅받고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이런 글 쓰지 않고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생각이 많아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나는 그냥 생각을 안한다.
-가수 초아 왈...

저는 그냥 끼어들지 않고 패스할래요.22

역시나 날렵하고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ㅎㅎ

다른건 잘 모르겠고 한가지 분명한건 dakfn님
상남자시네요^^

상남자라기 보다는...
그냥 좀 호전적인 성격입니다 ㅎㅎ

@dakfn님께서 쓰신 글의 취지는 극히 동감합니다. 단순 수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스팀잇 내부에서 발언권이 커지면 스팀잇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이 글 자체는 해외에서는 좋지 않게 볼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해외에서는 kr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불만이 꽤 있었습니다. 폐쇄적인 담합 및 보팅풀이라고 보는 것이죠.
스팀잇 시스템이 가진 문제는 여러가지 있지만, 의도된 부분도 있고, 몰라서 안 고치는 것도 아니라서 저는 상당부분 체념했습니다...

네. 저도 위의 분 댓글에 그런 폐쇄성에 대해 외국에서 안 좋게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네요. 원래 민주주의는 늦는다고 하죠. 물론 스팀잇은 민주주의보다 자본독재주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어쨌건 속도가 좀 느리지만 착실히 개선해 나갈거라고 기대는 해 봅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요.

뭐, 외국의 보상 적은 나라에서도 어느 순간 kr 의 보상에 대해 태클이 걸리긴 할 겁니다. 하지만 그 시점은 아마 1000만 회원정도 넘는? 그 때 즈음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전에 어쩌면 클옵님이 말씀하신 격리기능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은 SMT로 새로운 kr 코인을 런칭할 수도 있고요. (오치님이 준비 중인 걸로 압니다.)

태클은 사실 많이 걸렸었죠... 해외에서는 조회수/글의 분량/Voting 대비 너무 높다는 논지였었습니다. 스팀잇은 미국적인 자본주의가 많이 반영되서, 우리나라의 정서랑은 좀 안 맞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도 논의가 이루어지다보면 더 발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국을 틈타 쪼매 스파업했습니다. 그리고 회복 기다렸다가 미약하지만 풀봇합니다.

전부다 비관적이지 않은거보니까 아직 더 떨어질것같습니다. 또 스파업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해킹이 두렵내요.

해킹은.. 일단 비번을 새로 받아두는게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그래야 탈취되었을 때 기존의 비번을 받아서 복구가 가능하니까요.
나머지는 스팀 전용으로 빠방하게 백신 깔아놓는 방법과,
다음의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steemit.com/kr/@beajinsu/5qaqks-100

요컨데, 절대 마스터키는 가입시 이외에는 지 말 것.
포스팅키만 쓰고, 코인 거래시는 액티브키만 최소한으로 사용할 것 등등이겠죠.

예.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랜섬웨어때문에 호되게 당했는데. 그래서 가상화폐는 처다보지도 않으려고 했는데 스팀덫에 낚였네요.

스팀잇 특성상 아무래도 찬반을 떠나서 스파가 많은 사람이 "영향력" 이 강력하니 괜히 "미움"을 사면 말씀대로 좋을게 없으니 다들 이에 대해서 찬반이나 기타의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또 쉽게 개진할 수도 없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 ;; 윗분들께서 이미 언급하셨지만 KR이 스팀잇에서 큰 곳이긴 하나, 한국어 사용자들만 있기 때문에 사실 유저풀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사실 저도 이런 글 적을 때는 찍히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미 찍혔는데도 말이죠. ㅋㅋㅋ
새우분들은 오죽할까요.

who mute me ? 라는 툴이 있어서 누가 내 계정을 뮤트했는지 스팀에서는 알 수 있죠 ㅠㅠ

저번에 한 번 이후로 안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내상이 좀 있네요;

스팀잇도 어떻게 보면 우리네 사회의 일상이네요 ㅎㅎ

바쁘실 텐데 .....생뚱맞은 질문인데...
다크 핑거 님 해석 좀 부탁해요
[생각의 가치] 순기능과 역기능
luckystrikes (55) in busy • 2시간 전
200달러 이상 붙었는데 뭔지 좀 알려 주세여.

보팅 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팅봇이 붙은 겁니다.
자기 돈을 보내주고 찍어 달라고 하는 건데,
이게 시세가 오르면 돈이 꽤 되기도 하지만
요즘은 거의 본전이거나 더 손해일 수도 있다고합니다.
다만 시스템에서 금지하는 건 아니고,
저렇게 보팅이 많이 찍히면 그 자체로 명성도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보팅봇으로 대세글에 올라가면
더 많은 분들은 좋지 않게 볼 것이고,
겉 평판이 아닌 진짜 평판은 오히려 더 떨어질 것입니다.
보팅 봇 써서 저렇게 대세글 올라가는 건 절대로 좋게 보이지만은 않지요.

많이 바쁘셨을텐데 시간내서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스팀잇은 정말 참 사회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단지 이곳은 조금 더 투명하게 사람들의 행동이 눈에 보인다는 것만 다를뿐 똑같다고 봐요.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황금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사람들은 선의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백번 감사해도 부족하죠.

세상에 착한 사람이 많은데요,
나쁜 사람도 그 만큼 있는 거 같습니다.

다크님다운 솔직한 글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가즈앗!!!

제가 이런 사람이었나요? ㅎㅎ
사실 저는 부드럽고 가벼운 사람입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그러나 솔직한 ㅋㅋ 가즈앗!!! ^^

한국 증인을 늘려달라 ㅎ ^^
혹시 우리가 늘릴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스파를 충전해서 집중하면 늘릴 수 있지요.

일종의 어그로라고 봅니다. 일단 증인 시스템을 비판하는 것이고 특정 증인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건수 걸리면 트집 잡겠다 이런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과도하게 반응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냥 무시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증인 시스템을 바꾸고 싶다면 영어로 쓰셔야죠 슬로우 워커 보니까 영어도 잘하더만

그래서 저도 어그로 끌어보려고 그 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저에겐 아직도 스티밋의 세계는 넓고 공부해야 할 것은 많군요.

언젠간 이런 대화에도 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모르고 끼면 사실 좀 뻘쭘하긴 하겠죠.
알게 된다면, 그리고 스팀잇에 애정과 투자가 들어간다면
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ㅎㅎ

방금 그 글을 보고 이의제기 자체만으로는 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생각해보니 한글로만 작성되었었군요...오히려 다른 나라의 증인 시스템 때문에 그럴거라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한국증인이 있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커다란 울타리가 될 수 있는데...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심지어 그 이의제기 자체는 오히려 증인님이 영어로 예전에 제기한 적이 있었지요.
뭔가 본말이 전도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이 포스팅 말씀이시죠?? 문제 제기하신분과 비슷한 이야기를 7개월전에 이미 하셨어요.

More specifically, people can have 30-45 of "close friends", and 9-15 of them are "intimate friends", and 3-5 of intimate friends can be called "best friends".
Then, what does 30 of Steem witness votes mean? It means you need to use third level of cognitive burden. To manage and closely monitor 30 witnesses, voters must pay greater efforts than have 15 or 5. Surely, people can only vote for few witnesses.

https://steemit.com/dpos/@clayop/dpos-and-dunbar-number-can-people-manage-30-witness-votes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예 모르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래 있다보면 매번 반복되는 일인지라....
잠잠하다 싶으면 꼭 나타나서 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하려 하네요.
미련 버리고 떠났으면 걍 잠수타지 왜 계속 복귀하는지...

스팀잇에 대해 뭘 아는 게 있어야
의견제시라도 할텐데 공부 빡시게 하고
있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조용햐그 평화로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시스템이 단순해 보이지만
꽤 복잡한 정치와 법률에 대한 내용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크 핑거님 글 중에서
베타에 관한 글이 있었지요
다시 읽어 보고 싶은데
제목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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