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사용자로서 최악은 고래의 셀프 보팅도, 보팅풀 형성한 덩치큰 사람들도 아닌 거지같은 UI/UX 입니다.
가입하려면 며칠 걸리고, 글하나 작성하는데 직관성이 너무 떨어지고 타임라인 이나 소모임, 글검색 등 UX는 진짜 90년대 후반 수준입니다. SNS에서 글쓰면서 노는 느낌은 전혀 안나고 도서관에 와있는 느낌이 납니다.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 SNS라고 불러도 되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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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감입니다. busy가 좀더 낫습니다. 유아이면에서.
크윽! 큰보팅 감사합니다.
그래서 busy로 글쓰는 중입니다
네 스팀의 UI는 처음 보다는 많이 개선이 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것또한 시간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스팀 처음 UI는 악명 높았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ㅎㅎ
스팀에 투자 하고 있는사람으로서 수려한 경쟁업체의 출현 만큼 무서운게 없거든요
덕분에 저도 비지로 접근해 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비지가 좀 더 반가운 느낌이군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보기도 불편, 쓰기도 불편, 검색도 불편... 디자인은 세련되었는데 ui는 90년대 천리안 시대를 보는 거 같은... 그리고 시스템도 쉽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이거 해결 못하면 스팀잇이 대중화 되긴 쉽지 않다고 봐요. 주변 글 좀 쓴다는 블로거들 4,5명 추천했는데 3명은 포기, 2명은 진입 장벽이 너무 높고 공부해야 하는 시스템에 포기...
접근성이 너무 형편없어서 주변분들 꼬시기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