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오늘은 불편한 이야기 하나 편한 이야기 하나 하려고 합니다.
카카오 (또 카카오네요..)대리운전 기사분과 나눈대화입니다.
어디서 오신거에요?
저요? 회사 마치고 바로 콜이 떠서 바로 온건데요..
부업이세요? 예
얼마나 버시는데요.. 시간될때마다 새벽까지 하면..한달이면 아이들 학원비정도 됩니다.
이러시는데 대충 50만원 정도 되는 듯해 보였습니다.
새벽까지 운전하시고 들어가셔서 또 출근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스팀에서는 한글당 보통 5달러는 넘는 것 같은데요..
이걸 한달 하면 15만원이네요..(하루에 2개만 포스팅하면 30이네요)
어찌보면 적은 보상이지만.. 이걸 일에 대한 보상으로 생각하면 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보상이 계속 증가한다면... 좋지요..
또 스팀이 무서운게 저 물가 국가인 인도나 중국같은 곳에서는 우리와 느끼는 상황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의 스팀이 일정 수준만 유지된다면 실패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지금 보상이 작게 느껴지시더라도 일로 보면 아무일도 아닌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팀보다 더 좋은 부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kt 올림
네 저도 그래서 하루에 몇번 들어와서
글을 쓰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면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어느정도 시세만 형성되면.. 꽤 괞찮은 수익이 생기더군요..
아직 현금화는 하지 않아서 실제로 손에 쥐어보진 못했지만..^^
짱님 자주 방문해 주시는 것 잘알고 있습니다.
방문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편한(?)이야기 군요 ㅎㅎ 꾸준히 노력해서 부업이 될수잇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요..그럼요..방문 감사해요..
마음을 비울수록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것같아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그게 중요한 듯 합니다..
겟 님과 skt 님 말씀 처럼.. 부담을 갖는 순간 스트레스가 되버리니.. 비울수 있다면 비우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그쵸..어디서 글쓰고 돈받나요? ㅎㅎ 스팀에서만 가능한일이죠^^
감사한 일이조..
깊이 공감합니다. 저 물가 국가에서 바라보는 스팀잇은 더 크겠지요..감사합니다.^^
곧 폭발할거라고 봅니다..
부업으로 하기엔 참 좋은 것 같아요.
일도 아니조..이정도는..ㅋㅋㅋㅋㅋㅋㅋ
아 GDP가 낮은 국가에서는 더욱 보상이 크게 느껴지겠군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그럼요. 그럼요.
상대적으로 편한 이야기군요 ㅎㅎ 스팀잇을 알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편한 이야기 맞조..감사합니다.
편하게 쓰신 글들이 더 와 닿는것 같아요~~
앞으로 편하게 써야 겠네요..ㅎㅎ
네, 그런데, 저는 불편하다고 말씀하신 글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도 좋습니다~ ^^
그렇지요.
작은 돈이 모여서 큰 돈이 되는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_^
저에게 스팀잇이 일이였다면 ... 전 벌써 그만 뒀을겁니다...^^
이곳은 저에게 다른것을 느끼고 즐기게 하는 문화공간입니다...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도록 해야 겠네요.
Skt님의 편한글 잘 보았습니다 ㅎㅎ
스팀잇에 대한 시간 투자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편하게 즐긴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런 듯 하네요.. 자신의 일에
즐기는 마음을 갖는 다면 좋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ㅎㅎ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부의 재(?)분배의 교두보가 될수도 있겠다는. 한편으로는 중국과 인도의 인구들이 스팀잇에 대거 유입될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우려 됩니다만.. ^^
그리고 저는 카카오가 좀더 상생하는쪽으로 사업을 벌려갔으면 하는 생각에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 싹을 뽑아버리는짓은 좀 그만 했으면..
지인중에 카카오다니는사람도 꽤 있고, 카카오뱅크 CEO는 전에 한국에있을때 함께 일했던 사람이라 페이스북에서는 이런이야기를 못하는데 여기서나 한번 말해봅니다. ㅎㅎ
기업이 그런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조..
맞습니다.
세상은 변했는데 구세대 재벌들이 하던 양아치 짓을 그대로 하고있으니
규제밖에는 방법이 없죠...
회사에서도 항상 포스팅 주제를 고민하는 편한 진실.. ㅎㅎㅎ
ㅋㅋ 저도요~~~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어느덧 프리랜서인 저에게도 스팀잇은 주업을 위협하는 부업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렇군요..저도 부업에서 주업으로 바꾸고 싶어요~~~
좋은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상보다는 스팀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이지만, 유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편한 글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더 많은 유저가 들어올 수 있겠죠~!
유저가 증가해야 한다는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유저 증가수가 스팀의 발전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한달이면 아이들 학원비정도 됩니다." 좀 씁쓸하네요..ㅜ
정말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게 밖의 현실 아닐까요?
스팀도 정보력의 한계가 있는 분들은 쉽게 접근을 못하거나 믿지를 않으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상으로 들어오는 스달은 다시금 다른 스티미언들에게 돌려드리려 하고있습니다.
@skt님의 말씀처럼 스파50%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을 받고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향후 부의 재분배에 스팀잇을 통한 현재의 방법이 더욱 큰 기여를 하게되기를 저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진행 중인 플젝이 있는데 결과가 나오면 공유드리겠습니다.
@skt님의 플젝 완전 기대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