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닉스 (poloniex) 2000달러의 벽을 깨자.!! / Leve2 인증 수월하게 진행하기! / 인증에 차이를 두는 이유??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이전편으로 말씀 드린 정리중인 book2 가 거의 완료 되었습니다. 아마 내일 중에는 공유 드리지 않을까 내심 기대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비오늘 휴일과 함께, 나름육아에 지친 틈을 타 ,PC를 열고 메일을 확인하던 중 반가운 메일 하나 받았습니다. 요청한지 19일 만에 일이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 하면, 실제 비지니스 데이로 14일 정도의 처리 완료 회신 이었습니다. ) 승인 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거래 제한이 2000달러에서 25000달러로 약 10배 이상으로 가능해 졌다 것 입니다. (진작 좀 해주지 말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렸네요..^^;)
- 폴로닉스 의 경우 최초 가입승인 후 회당 US $2,000 이상을 송금 하려면 (입금은 제한 없음) 데일리 리밋(1일 최대 송금량)에 제한이 있어 24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다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국내거래소, 빗썸, 코인원, 코빗, 코인플러그 등 모두 유사합니다. (송금, 출금액과 시간의 제한은 모두 상이하지만, 레벨을 정의 하고 그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 최근 EOS 토큰 거래가 가능한 bitfinex 의 경우는 금액으로 제한을 두지 않고, 설정의 보안 기능의 항목을 몇 개를 사용하냐에 따라 차이를 두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전에 다른 포스팅을 보면, 폴로는 답이 없기로 참 유명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묵묵 부답으로 유명합니다. 저 역시 약 두달전에 스팀을 전송하는데, "승인대기"로 처리가 되지 않아 거의 매일 티켓을 발행하니, 그렇지 않을때 대비 결국은 처리해 준다는 슬픈진실과 함께 빨라 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서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한화(KRW)를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리플 등 국내 거래소에서 취급하지 않는 코인을 환전하려면, 국외거래소의 사용이 어쩔 수 없다보니, 개개인은 항상 늘 약자의 입장에 서 있지 않나 봅니다.)
"그럼 이런 거래소 들을 이런 제한을 왜 두는 걸까요??"
- 첫째, 가입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행여, 타인에게 비밀번호 등이 노출되어 임의 출금이 되어도 그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금액을 최소화 하겠다.. ) - 둘째, 실명+본인 인증(신분증과 실제사진)을 하면 "우리도 그대를 신뢰하겠소(?)"
- 셋째, 수수료부과
(분할 하는 만큼, 수수료는 계속 발생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백문이 불여 일타", 한번 따라해 보기로 합니다.
Step.1 poloniex 접속합니다
**Step.2 로그인을 합니다. **
Step.3 2FA인증 (멀티펙트 인증) 혹시 사용하지 않으시면, 꼭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Step.4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상단 메뉴의 "프로파일"에 접속 합니다.
Step5. 이제 하단의 Level2 의 항목을 채운 후 "summit"을 통해 작성한 내용을 제출 하야 합니다.
이때, 정말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소"표기
(반드시 구글지도나, 네이버 주소표기를 참조하여 영문과 국문 주소간 지도에서 검색이 되는 주소를 영문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사진"(외국인은 "여권"만 됩니다. 다른 신분증은 리젝(거절)되거나 승인대기로 처리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긴 하나, 영문이름이 표시된 여권을 선명한 사진 한장, 그리고 그 여권을 들고 있는 사진 한장 이렇게 두장을 제출해야 합니다. (최근에 사용자 폭등에 따른 조금더 강화된 조건이 생겼습니다.) "폴로닉스 가입일을 함께 수기로 작성하여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입니다 거래소 폴로닉스가 요구한 데로 하지 않으면, 결국 대기 하거나 승인 나지 않게 되는것은 개개인의 손해 이기 때문이죠..ㅠㅠ (폴로닉스가 말하는 "이렇게 해주세요"라는 견본입니다)
(이때, 안경을 착용하거나,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거나 하면 역시 결격사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여권사진을 찍을때의 조건과 같이 실제 여권을 들고 있는 사진도 최대한 유사하게 촬영을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The handwritten paper should read 'POLONIEX' next to your face and should include the current date using the format shown below (Month XX, XXXX).
Step 6. 요청이 완료 되었으면, 독촉을 해봅니다. ("티켓 발행"을 통해 처리요청을.)
"티켓 발행"은 어쩌면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보통 한달이상을 기대하거나, 몇 달 째 대기 중이거나, 몇 번을 해도 거절된다는 글을 보면, "티켓 발행"은 어쩌면 필수 사항아니라고는 하지만, 해볼만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막연히 왜 승인 안해주세요"라고 하기 보다는 "사진을 업데이트 해달라는" 형태로 문의 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한국말에도 "어다르고, 아 다르다"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최대한 결국 언고자 함은 저스스로 이니 말이죠.^^;
- 티켓을 발행하려면, poloniex.com이 아닌 다른 접속 주소가 있습니다.
https://poloniex.freshdesk.com/support/home
그리고 이곳의 계정 (ID)는 poloniex.com와 다른 ID 를 사용합니다. 계정이 없으시면 메일 인증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이 되었다면 하단의 메뉴을 통해 티켓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카테코리를 선택하지 않아도 문의하기는 가능합니다. 다만 그 절대 적인 시간은 더 소요 됩니다. )
카테코리를 선택하면, 티켓 발행과 동시에 담당자가 배정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질문"으로 선택하여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으면, 담당자 배정까지만도 2주일 이상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요청했던 내용을 함께 붙여 놓습니다. (질문하기에 직접 제출한 증빙사진을 첨부도 합니다. ^^)
Leve2 인증이라는 것이 거래소의 보호, 거래자의 보호 등 모두의 안전장치 임에는 분명 틀림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2000달러의 거래 제한은 1회, 1일 당 1 비트코인도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거래에 생각보다 많은 불편함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로, 본 포스팅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저도 이거 신청해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안하셨으면~ 해보실만 한 승인요청 입니다~
잘 진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
신청한지 두달이되어 잊고있었는데 아직도안됐네요.. 이놈의폴로들 ㅠ ㅠ 티켓이라는거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넵. 대부분이 한달 두달은 기본으로 기다리시는 것 같아요..
믿져야 본전인데, @get-cheaper 님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쭉 봤는데 많이도 쓰시지만 같은내용인데도 다른분들보다 잘쓰시내여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obert76 님 감사합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셨군요^^ 저도 2레벨 인증하기 귀찮아서 그냥 있었는데....
시간내서 한번 해야겠네요!!
사실 저도 투자금이 얼마 안되서.. 할까 말까 하다가, 스팀도 그렇다 다른 코인 환전시에도 불편해서, 걍 해버렸거든요.^^; 국내 거래소가 연일 해킹사고로..말이 많다 보니, 갑질에 횡포가 있는 국외 거래소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ㅠㅠ
저는 얼굴이랑 아이디 같이 나온 사진 해상도가 안좋다고 한번 리젝 당했어요 ㅎㅎ 가입일 메모 쓰라는 말은 저는 안보이던데.. 또 리젝될 수도 있겠군요..
수기로 쓰는 부분은 최근에 바뀐것 같습니다.
한달전만에도 이 내용은 없었거든요.. 만약 진행중이라면 진행 중인 내용에 업데이트는 안되니, 티켓을 발행해서, 추가 사진을 업데이트 해보는 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
저는 민증으로도 통과했었는데 그새 엄격해졌나 보죠?? 여권 인증 말고 민증으로 인증하고 싶으시면 비트렉스도 추천합니다
불과 두달 전에만 해도.. 신분증이면 가능했고, 한달 전부터는 여권만 되고, 지금은 여권에, 실사에, 수기인증까지 요구 하는것 같습니다. 불편함을 가중 할수록 보안적으로는 조금더 안전해지지 않을까 하고,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두 미리 인증해 놔야겠다...많이 인출할 날을 기다리며..
그럼요..3~5년 후에는.. 1일.. 25000달러도 부족 할 수 있습니다. ^^
저도 사진을 잘못찍어 전송했는데 다시전송이 안돼서 걍 놔두고 있다가 최근에 티캣발행해서 2분만에 응답이 와서 바로 사진 전송하고나서 이틀만에 처리되더군요
좋은팁 잘 봤씁니다.. 언제나... 하고싶지만 하고 싶지만 여권들고 사진찍기마저 귀찮은 저..ㅎㅎ
다큐레이터 보고 들어왔습니다 :)
다큐레이터 안들어가봐도 skt1님은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직 2차인증을 안했는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아직 2단계는 안했는데 해봐야겠네요 생각보다 인증되는데 오래걸리는군요 보내면 바로될줄 알았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