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맞습니다. 암호화폐의 태생과 목적은 종이화폐와 같은 지불수단과 저장수단의 순기능만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횡보가 완전히 일맥상통하지는 않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합법화, 법제화의 시작이 결국 통화로 인정하는 단추가 빠르던, 느리던 결국엔 넘어야 할 산임에는 틀림없고, 그 산은 아직 오른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거래소의 불완전성, 보안사고 등의 재발방지와 거래보호를 위한 보완조치가, 그 산을 넘어 가는 속도를 빠르게 하냐 더디게 하냐의 문제는 아닐테니, 중요성과 시급성을 두고 관계부처나 규제기관에서 꼭 인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좋은 설명 좋은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배워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