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 드립니다.
비록, 생각하는것 그리고 바라보는것 모두 같지 않음에도, 공감 할 수 있고, 공감해주실 수 있는 그런 느낌.. 참 따뜻한 그런 느낌이지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언어의 온도와 같이 말이죠..^^;
최근 일주일 정도사이 @holic7 의 글을 통해 알게된 네권을 책 중, 한권은 단숨에 읽어 내려왔고, 다행이 한권은 이미 읽었던 적이 있던 갖고 있던 책이여서 다시 한번 꺼내어 보게 되었고, 다른 두권은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틈틈히, 격하게~ ^^;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 가지 않을까 해요..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배우
- 행복의 기원 / 서은국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ㅎㅎ 한글이 준 감동..딱 들어맞는 표현이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딸딸딸~ ^^;" 하나 봅니다.^^;; 아이가 준 말랑카우는 출근길에 먹었는데, 차마 그 봉지는 버릴 수가 없어서, 지갑에 꽂아 두었답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되는데..^^;; 좋은 책들이긴 하죠
혜민스님은 뭐 진리이고, 언어의 온도는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네요^^
책을 읽다보니 좋은 책들이 참 많더라고요~ 담번에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다 사기에는 정말이지 좋은 책들이 너~~~무 많아요 ㅎ
이상하게 전 책을 사면 나중에 읽어야지 하면서 안읽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 봉지에서 뿜고 갑니다 ㅋㅋㅋ 아이는 아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알까요? ^^
저라도 못 버릴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