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언젠가부터 책을 점점 멀리 하고 있네요.
happyworkingmom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편한 길을 가려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힘든 환경도 사실이고 스트레스가 되면 오히려 안좋다고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짬을 봐서 조금씩 읽어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래서 요즘 이북으로 구입해서 자기전이나 지하철에서 잠깐씩 읽고 있습니다.
잠깐잠깐 읽다보니 시간은 오래걸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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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동간에 짬짬히 책 읽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내일부터는 점심시간에라도 시간을 좀 내서 영어공부를 하던, 책을 읽든 해야 겠어요..ㅠ.ㅜ 1년에 책 한 권을 읽기가 힘들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