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느끼는 부동산 가격은 뉴스와는 상이하게 움직입니다. 강력한 규제가 걸린 동탄지역의 경우 작년 여름부터 하락해서 12월 저점을 찍고 1월에는 매물이 사라지고, 계약금 2배 물고 해지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이후 일이주 사이에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이런 현상은 동탄과 서울의 규제에서 빗겨난 지역(분당, 광교 등)의 가격이 2억이상 오르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 투기 지역에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핀셋규제가 잘 안되고 있는 지역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