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도 출금한 적이 없다. 스달 출금 논란에 대해.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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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하나의 이슈가 되는 논란이 있다. 바로 플랑크톤들의 스달 출금.
누군가는 이를 '먹튀'라고 까지 표현하며 받는 족족 출금해가는 그들에게 보팅할 필요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힌다.

글에 앞서 일단 나는 만스파가 된 오늘날 까지 단 한번도 스팀을 출금한적이 없다.
그냥 버는 족족 스파업을 했으며 스팀구매도 많이 했다. 스티밋에 투자를 한것이다. 하지만 받는 족족 출금하는 이들을 무조건 비난할 일도 아니다.

일단 논란이 되는 두가지 입장을 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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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해주면 뭐하냐 다 출금해버리는데.(반대파)

일단 보팅 받는 족족 출금하는 뉴비들을 비난하는 입장은 이렇다.

  1. 돈 한푼 투자안한 플랑크톤들은 보팅안준다고 고래를 비난한다.
  2. 막상 보팅을 해주면 모두 출금해버리고 다시 보팅을 달라고한다.
  3. 결국 고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한 파워는 뉴비들에 의해 다 빠저나간다.
  4. 그러므로 그런 사람에게 보팅줄 필요가 없다.
    한마디로 투자하는사람(위험을 감수하는 사람) 따로있고,돈빼가는 사람 따로있냐!의 입장이다.

이러한 비난파들의 입장은 또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뉜다
1.강경파:어휴 그냥 그럴바에 투자하는 사람한테 보팅하게 스티밋 나가라. 아니면 파워업하던가. 도움도 안되는 것들...
2.온건파:ㅇㅋ 그러면 너네도 너네출금하고 싶으니까 출금하지, 나도 그냥 내 마음대로 보팅 하고플때하고 좋은글이면 너네한테도 할께 징징대지마.

강경파와 온건파 모두 바로바로 출금해버리는 이들에 대한 비난은 같지만 비난의 정도는 조금 다르다.

출금은 우리 자유다!(찬성파)

그리고 찬성하는 입장은 이렇다.
1.출금한다고 비난하는게 말이 되냐
2.다단계랑 다를 것이 없다.
3.돈을 직접 써봐야 돈이지 스팀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지 어케아느냐.
4.내가 조금 빼보았자 고래가 1번빼는거에 100분의 1이다.
5.나의 자유다.

이러한 찬성파 역시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뉜다

  1. 강경파: 내 맘이야. 난 그냥 받는 족족 빼서 생활비로 쓸꺼야. 니네는 스파도 많고 돈많자나. 난 한달치 알바비다.
  2. 온건파:그래도 받은 족족 빼는것은 좀 그렇다. 스팀으로 번돈이니 파워없으로 일부는 스팀에 투자하자. 돈을 그냥 스팀에 버리는것이 아니라 언젠가 뺄 수 있는 투자이다.

강경파와 온건파 모두 스달 출금에 찬성이지만 출금하는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내가 한번도 출금하지 않은 이유

나는 그냥 스티밋이 너무 좋았다. 처음 스파가 없을때 별것 아닌 댓글에 깔깔깔 웃으며 대댓글 달고, 매일 보는 이웃들과 서로의 안부를 묻고
보팅을 받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았다. 가난했던 나의 어린시절과 봉사활동하는 것을 응원해주고 기뻐해주는 것이 좋았다.사람들의 글을 읽는 것이 좋았고 대화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진심으로 스티밋이 발전했으면 하는 맘이 컸다. 그래서 6000스파 이상을 구매했고 단 한번도 출금을 하지 않았다.(적어도 내 기억에는)
나는 일종의 투자를 한 것이다. 다른 코인은 거의 들여다보지도 않았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닮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내 바구니에는 스티밋만 잔뜩 담았다.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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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장은 반대 온건파와 찬성온건파가 합처진 입장정도이다.
많은 스팀이 스티밋에 있는 나로써는 출금되는 스팀이 마냥 좋아보이지 만은 않다.
하지만 스팀 출금의 순효과도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스팀을 모았다는 사람은 있는데 돈을 쓴사람은 없다면?
쉽게말해 스팀을 벌지만 아무도 출금을 안한다면 외부에서 볼떄 어떨까? 정말로 다단계처럼 보여질 수 있다. 글을 써서 내가 사고싶은 것도 사고, 외식도 하면서 '아...이맛에 스티밋하는구나'라고 느낀다면 주변사람에게도, 본인에게도 스티밋 사랑에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스팀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받아야할 보팅을 100%출금만 하는 사람이 받았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
그들이 출금하는 '금액'이 아까운것이 아니다. 사실 그 금액은 위에서 쓴 것 처럼 고래가 한번 출금하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다만 파워업으로 성장하고 그것을 또다른 뉴비에게 보팅하고 서로서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생각해보면 무조건 적인 출금이 아쉽다.
그래서 스팀으로 번 돈으로 사고싶은것 사고, 하고싶은것은 하되 감사의 표시로 스파업도 조금 해보고, 큐레이터 활동도 열심히 해보고, 좋은글, 유익한 글도 많이 쓴다면 나는 찬성이다!(사실 찬성과 반대를 이야기할 문제도 아니다. 개인자유가 보장된곳아닌가)
그냥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적당히 쓰고 열심히 활동하는것이 최고인것 같다!

즐거운 수요일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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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스파업만 했구 출금은 한번도 안했어요! 스팀잇은 성장해가는 하나의 마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급자족이 불가능해서 들어오는 자금이 나가는 자금보다 많아야 하죠. 그래서 출금하는 걸 못마땅하게 여길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출금하는 사람들도 다 쓸데가 있고 필요해서 출금하는 거겠죠? 대신 좋은 컨텐츠가 담긴 고퀄 포스팅으로 보상을 받은 거니까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여유 자금으로 스파업해서 스팀잇 활동 하고 있는 거라서, 정말로 돈이 없는 한 출금 안 할 것 같네요! 오히려 더 투자를 할 까 생각중이랍니당~
스팀 화이팅~~

아무것도 아닌 개인 출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것은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돈 한푼 투자안한 플랑크톤들은 보팅안준다고 고래를 비난한다.

때분일거라 생각 되네요.
위 사항만 고려 안 하면 출금을 하던 말던 그닥 신경쓸 일 없죠...
0.01씩 벌어서 출금한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저도 이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부분이 큰것같습니다!

"글을 써서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출금을 하지말라고 하면, 작가들이 노동력과 시간을 투입해서 스팀잇에 글을 쓸 이유가 없지요. 작가들도 먹고 살아야 (...) 자유시장 체제를 존중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심각한 어뷰징만 안하면 남이 어떤 선택을 하던지 존중하며 활동하는게 장기적인 생태계 발전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출금은 안하고 스팀을 사고있네요 :D 그래서인지 반대온건파 + 찬성온건파의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친구가 스팀해서 순대국 한그릇 사먹으면 정말 기분좋겠다고 하던데,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동기부여가 되겠다싶어 그저 화이팅 하라고 했답니다!

스팀잇 활동에 어느정도 출금은 괜찮은거 같아요ㅎ 그거 보고 그분 주위 사람들이 스팀잇에 영입도 되고 스팀잇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파워에 욕심도 생기는거 같아오.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스팀잇에 이런문제도 있는지 몰랐었네요.
성장하는데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스팀잇을 즐겨야겠어요 ㅎㅎ 행복전도사님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뉴비들이 출금을 하는군요
전 파워업에 올인 ㅎㅎ

그러실것같았어요ㅎㅎ

저도 출금 자주안하고 스파로 다시 투자하는편이긴한데 출금은 개인자유아닐까요? 버는 재미가 있어야 글을쓰고 할동하는게 재미있을텐데 출금까지막는건 좀 그런것같아요 ㅎㅎ

막는건 정말 아니죠ㅎㅎ

출근전에 스맛컴님 글을보니 반갑군요 ㅎㅎㅎ 저도 중간정도의 입장입니다. 스달로 맛난거도 사먹고, 스파업도 해주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즐기면서! 그것이야말로 진정 스팀잇을 즐기는 길이 아닐까요? ㅎㅎ

캬~~맞습니다!!!

저의 입장도 찬성파와 반대파가 합쳐진 그런 모양새네요. 그냥 스팀잇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좋은 글 읽는게 너무 좋네요~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는다면 양쪽 입장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되네요~^^
공감해요

돈맛을보면 오히려 파워업해서 더 맛보고싶은마음도 생기던데ㅋㅋ 출금가지고 뭐라할건아니라고봐요. 100달러씩출금하는것도아니고 해봐야 얼마안될텐데 그정도도 못뽑게하면 뉴비들은 할이유가없죠.ㅋㅋ

전 출금할 스파도 없지만 ㅎㅎ
반반 정도 입장인 것 같네요.
출금이야 하든말든 자유지만 스팀잇 생태계의
전체를 생각해보면 바로바로 출금은 그다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즉시 출금의 형태로는
스팀잇 활동을 오래 이어가기 힘드실거 같네요.
저는 커뮤니티적 활동과 투자의 중간정도를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보는 모양입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

개인자산을 출금하든 입금하든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장이 안좋으니 여러가지 목소리들이 나오는군요

coffeex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뉴비가 보팅하고 갑니다 ㅎㅎ

고래분들이 있어야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저도 블로그한지 2달바께안되어서
아직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한 번도 판매를 안해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120스팀 넘게 획득해서 어제 딱! 3SBD만 출금해봤네요. 나머지는 전부 파워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대 온건, 찬성 온건파의 의견에 마음이 가네요. 가끔 명성도 50은 넘는데 스팀파워는 50도 안되는 분들보면 의아하면서 이상했거든요 ㅋㅋ확인해보니 전부 스달출금ㅎㅎ뭐 개인의 자유라 뭐라할 수 없지만 좀 거시기한 느낌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리스팀합니다!

저도 스팀잇이 좋아서 출금하고자하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이렇게 묶여?있으니 강제 존버도 되구요ㅎㅎ 저도아직 뉴비이긴하지만 현질도하고? 재미도느끼고있으니 꾸준히하게되지만 팔로우했던 다른 뉴비분들이 하나둘 활동안하는걸보면 좀 아쉽긴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보팅하고갈께요

멸치정도는 되어야 출금해서 고기도 사먹을텐데요

ㅠㅠ

파워가 가지고싶다

뉴비의 시각에서 본 글들은 많이 봤지만 고래의 이런 시각은 굉장히 신선하네요. :)

음.. 각자의 입장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파업을 하지 않을까요?? 저야 뭐 플랑크톤이라서 스파업 할 것도 없습니다만 ㅠㅠ

아무래도 스팀잇이 커지다보니까 예전에는 별 논란이 되지 않았던 사안들도 수면 위로 올라오는 듯 합니다 ㅎㅎ

저는 몇 번 출금을 했었는데 출금은 어디까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출금해서 고기사먹는게 스팀잇을 더 열심히 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ㅎㅎ

장기적으로 볼때는 파워업을해서 스팀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큰 이득이겠지만 출금을 할지 말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ㅎㅎ

출금도 해보고 파워업도 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겠죠
주구장창 출금만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떠날 사람들 아닐까요?

저는 뉴비들이 한번씩은 스달이나 스팀을 출금해 환전해봤으면 합니다. 그래야 이게 현금이 된다는 인식이 확 와닿으니까요. 어차피 뉴비들이 전액 출금하면 대역폭때문에 포스팅하기 쉽지 않아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면 결국 스파업을 하는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그 기간이 약 한달..? 결국 제대로 활동하려면 초기 소액 투자를 통해 황금알 낳는 닭이 될 병아리를 먼저 키워야 수익이 난다는걸 깨달아야 하는거죠. 이걸 파악하지 못하거나 외면하고 수익만을 바라시는 분들은 제가 생각해도 솔직히 스팀잇에 별로 필요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반면 소통하고 싶고 블로그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딱히 수익을 따지지 않고 편하게 활동하기 위해 보팅 수익으로 스파업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컨텐츠로 기여하든 투자금을 통해 기여하든 그 기여 이후의 수익 출금은 딱히 문제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ㅎㅎㅎ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가치평가 절하를 하신 분들의 스팀형제 판매 덕분에 저희도 원하는 스팀의 추가 구매를 통해 더 높은 가치가 되리라 믿고 투자할 수 있는거니까요 ㅎㅎㅎ

이런 논란도 있을 수 있군요
바로바로 출금을 한다는 얘기는 장기로 가겠다는 얘기는 아닌가 보네요
저는 오래보고 하는거라 중간에 출금예정이 없이 바로 스파업을 할 생각이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가 봅니다
안타깝네요 같이 커나가면 좋을텐데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사실 스티밋에 기여하는 정도로 보았을 때, 크리에이터는 창작글을 스티밋 블록체인에 남김으로써 스티밋 생태계에 일정부분 기여도를 쌓습니다. 글에 대한 보상으로 받은 스팀, 혹은 스달은 파워업을 통해 큐레이팅 형식으로 재투자되면 물론 가장 좋겠지만 본문에 @smartcome님이 쓰셨듯, 그렇지 않더라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현재까지는 krw로 바꾸어져야 보상으로서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고래의 셀프보팅만큼이나 토론거리가 될 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도 몇몇 스티미언들의 무조건적인 100퍼센트 출금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보팅 및 팔로우 하고 가요~

저도 무조건 파워업 입니다. 스팀잇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네여

저는 출금할까 스파업할까 고민을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고민하다가 스파업 해야죠.. 이웃분들 보팅 팍팍 하고 생색도 팍팍 하고싶어요..ㅎㅎㅎ

앞으로 고민해야할 일이네요, 저 스스로도. 아직은 지갑이 팔랑팔랑이지만.. 잘읽고가요!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 내용이 아닐까 하네요.
딱히 정답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도 아직 스마트컴님과 같은이유로 출금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냥 여기서 노는게 재미있고 빨리 스파업해서 다른 분들에게 보팅도 좀 많이 해주고 싶고 그런맘??

각자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전부 출금하거나 전부 스파업하거나
크게 두갈래로 나뉘긴 하는데
저는 첫 보상받고 나서 한번쯤은 출금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솔직히 가상화폐라는 개념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스팀잇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글을 쓰면 보상을 해준다.’라는 것이 사람들을 가장 크게 스팀잇가입에 구미를 당기게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피부로 와닿기 위해서라는 이유의 출금은 오히려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 이후 보상으로 스파업을 하던지 다시 출금을 하는 것도 각자의 자유니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악순환이라고 생각될 수 도 있겠지만 스파업은 전혀 하지 않고 출금만 하시는 분들은 금새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출금을 안해보아서 잘 모르는데
어떤 분들은 출금을 해봐서 써봐야 가치를 안다고
한번은 출금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출금할 스달도 별로 없네요

저도 약 한달의 스팀잇 활동을해서
150 이상의 스달을 벌었지만

실 소득은 0 입니다

출금을 해본적없습니다
출금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솔직히 출금을 해야 스팀잇의 가치가 더 와닿을거같아서
저는 오히려 뉴비 출금한번 해보기 이벤트를 햇었는데-_-;

이런게 논란이된다니 의아하네요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장이 안되면 토큰이코나미가 아니죠.

저는 보팅액에 목마른 뉴비인지라..
보팅액이 자연수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보려고요..
(어느세월에..ㅠㅠ)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시세의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인내가 없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구설수로 올라오네요...

안타까운건
과연 이런 형국이 외부의 눈에 비추어질때
어떨지를 생각하면...

잘 보고 가요

전 출금도 해보고 입금도해보고 스파업도해보고 전송도 해보고 ...
시간이 지나니까 출금은 거의 안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더 비싸질때 팔아야지라는 생각에...
그러다보면 스달이 모이고 모인 스달은 이벤트로 나가고
다시 용돈에서 스팀사서 파워업하고 ...
그냥 게임할때도 버는 족족 파는 사람과 장비 맞추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미래를 보느냐 현재를 보느냐의 차이지요
비트코인 10만원도 안할때 채굴해서 팔았던 사람은 2천만원일때 울었다면서요;;
전 스팀 100불 이상 갈거라보니까. 뭐...;;; 그래도 선순환되는게 좋은데 말이죠;

출금을 해보기에도 너무 소소하여 한번도 안해봤는데,, =ㅅ=
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이왕이면 모두 함께 스팀잇을 즐기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네요. 작은플랑크톤인, 저의 생각으로는...

그냥 즐깁시다. 잘 읽었습니다. 아, 물론 저도 한 번도 출금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달 100% 옵션이 없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

저도 출금한적이업성요 사실 스팀잇이 넘 재밌어서 파워업생각중이에용 적른돈이지만 자꾸 파워가업성서 댓글을 못써드리는 경우가있어서 속상해용 ㅜ.ㅜ

내가 출금하지 않는 이유 : 1달라일 때 200개 출금해서 비트렉스 보내서 1000달라 만들었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출금하고 어쩌구 안해도 지 혼자 10달라 찍더라는...

가치관의 차이라 어쩔수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스파업이 낫지 않을까 싶내요 ^^

출금은 개인의 자유겠죠~
스달 팔아 치킨 사먹는 게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구요~ ㅎㅎ
스팀 사서 파워업 하면 스팀잇 하는 재미가 더 늘어나기도 하니 그것또한 좋구요~
다만 스팀 가격이 떨어져 당장 팔기엔 좀 아깝죠- ㅎㅎ
이럴 땐 더 사야 되는데.. 현금이 떨어졌..;;;; ㅋㅋ

그렇다면 파워업도 하고 빼먹기도 하면 되겠군요.

저도 중간적인 입장인거 같아요.

어떤 분은 치킨 사먹었다고 올리더라구요 :) 전 그게 귀여워 보여서 ㅎㅎㅎㅎㅎ

맞습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했던 말이긴 합니다만, 스팀스파업 이전에 출금으로 현실 스파업을 해야 생활고도 해결하고 상황이 나아지면서 자연스레 스팀잇에도 더 집중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동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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