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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케(NIKE)샀는데 같이 온거야!"

in #kr7 years ago

@haneol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제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보같은 생각인데 말이죠.

몸도 어렸고 마음도 어렸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당시의 추억으로 지금의 제가 있기에 이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마 @haneol님의 댓글에 답글을 달고있는 이 순간도
하나의 생각이라도 발전하고 있을거라는
혼자만의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봅니다.

제 글에 답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