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동양여성으로 미국사회에 산다는 것 / The Truth

in #kr7 years ago

한국에서 농으로 하는 말 중

가만히 있으니 이게 누굴 가마니로 아나.
보자보자하니까 이게 누굴 보자기로 아나.

때론 가만히 있는게 능사가 아니죠.
것도 자신을 표현함이 능숙한 미국이라는 사회에서는 더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국에 살지 않아봐서 ㅡㅡ

그나저나 한식하우스님의 마스터께서도 조경이 전공이시라고 하시던데 ^^
제 마스터도 퇴직전까지 한국에서 1급조경기사로 현직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했었기에 글이 주는 느낌이 더 살가와서요 ^^

Sort:  

이제는 근성이 생겼지만 과거엔 보자기 가마니 다 해보았죠.
와, 1 급이시면, 조경 또한 마스터임에 틀림 없으시고
저의 대- 대 선배님이시네요 =]
왠지 가까운 분을 뵌것 같다는 느낌이 [!]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