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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밤송이 머리 귀엽네요 ㅎㅎㅎ

ㅋㅋ짧게 깎아주면 머리카락이 뜨더라고요.

얼마전에 봉태규 아들이 화분 흙을 퍼서 거실에서 노는걸보고 봉태규가 순간 생각하더니 나머지 화분 흙까지 거실에 다 부어서 함께 놀더라구요. 다음에는 이러지말자하면서요 ㅎ

ㅋㅋ 사실 한번 허용해주면 "다음에는 이러지말자" 라는 말은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

큼이가 동생 때문에 힘들군요 ㅎㅎ

ㅋㅋㅋ 잠자다가도 잠꼬대를 해요. "별이야! 그러면 안돼"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ㅋㅋㅋ
저희 아가도 화날때 엄청나게 화를.......ㅋㅋㅋㅋㅋㅋㅋ
팔로우 보팅하구 가요^^ 자주소통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정말요! 둘이 같이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건데... 우리 집 둥이들도 같이 잘 놀다가 어느 순간 하나가 화를 내고 장난감을 집어던지죠. 잘 조작이 안되어서 인거 같은데 같이 힘을 합치면 좋을 건데 말이죠.^^;;

둘이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하죠. 그런데 가끔이라는 게 함정...

헉 완전 찔려요~ 다 커서도 가끔 지나면 별거 아닌데 화가 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상황을 바꿀 방법을 찾아보는 것 실천해야겠어요~!

어른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이죠^^

반전이네요 ㅎㅎ 둘이 딱 붙어 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아이가 저러기는 쉽지 않을 텐데요
맘이 깊군요 ;D

애어른 같아요^^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
그러면서 큼이도, 별이도 무럭무럭 자라는 거겠죠~ ^^
너무 싸우지는 말구, 건강하게, 우애있게 잘 자라주렴~

아구 큼이 뒷모습이 그래도 늠름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