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공간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일이죠. 저도 서울에서 살 때는 벽면 가득 책장이 여러개 있고 책장 마다 책이 가득했었는데, 제주로 이사오면서 거의 모든 책을 헌책방에 처분했어요. 지금은 작은 2단 책장하나만 있고 정말 좋아하는 책 몇 권만 남겨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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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간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일이죠. 저도 서울에서 살 때는 벽면 가득 책장이 여러개 있고 책장 마다 책이 가득했었는데, 제주로 이사오면서 거의 모든 책을 헌책방에 처분했어요. 지금은 작은 2단 책장하나만 있고 정말 좋아하는 책 몇 권만 남겨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