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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족] 역병이 휩쓸고 간 자리

in #kr7 years ago

저는 남편이 아프기만 해도 가슴이 쿵쿵 뛰는데 아이들이 아플 땐 얼마나 무서울 지 정말 상상할 수도 없어요.. 저 작은 발에 주사라니.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에요. :) 아빠라도 안 아파서 가족들이 의지하고 빨리 나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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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애들 아프면 정말... 특히 아기들은 혈관을 찾기 어려워서 주사바늘도 단박에 안 꽂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