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정말 메일까지 보내는 분들이 있군요... 그 분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라면 메일함을 열 때마다 가슴이 철렁 할 것 같아요. 기자이기 전에 아빠이고, 남편이고, 사람이고... 그러면서도 기자로서의 소명의식을 저버릴 수도 없고.. 참으로 딜레마입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 자체가 너무나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하아... 정말 메일까지 보내는 분들이 있군요... 그 분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라면 메일함을 열 때마다 가슴이 철렁 할 것 같아요. 기자이기 전에 아빠이고, 남편이고, 사람이고... 그러면서도 기자로서의 소명의식을 저버릴 수도 없고.. 참으로 딜레마입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것 자체가 너무나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그러게요 예상보다 기분이 많이 안 좋더라고요. 악플도 그렇고요. 그래도 뭐 처음보다는 멘탈이 단단해져서 좀 낫습니다. 일과 가정, 공과 사의 사이에서 잘 균형을 잡아볼게요. 응원재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