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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을 팔아요] #37 Pattaya Beach -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부패의 도시 파타야 (Feat.부패경찰)

in #kr7 years ago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정말.... 그 상황이 상상되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남의 나라에 가서 경찰서에 잡혀가다니. 심지어 전화도 없고, 나갈 수도 없고.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울까요 ㅠㅠ 이건 거의 깡패 아닌가요 ㅠㅠ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경험이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사람도 많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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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의 추억...이라고 제목을 쓸걸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
그땐 또 호기로울 때라서 막 거기 남아있는 사람들 10명 모아가지고
우리는 절대 합의할 수 없다!! 경찰서 문 닫을때까지 기다려보자.
여긴 뭔가 이상하다!! 영사관에 전화해달라. 별의 별 이야기를 다했지만
결국엔 다들 하나둘씩 여행지에서의 시간이 아까워서인지 합의해서 나가더라구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