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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인지... 어디인지 모를 경계 어디쯤에서...

in #kr7 years ago

정말 좀 더 삶의 고난을 겪다보면 그런 새드엔딩에도 담담해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 제가 너무 곱게 살아왔는지도..ㅋㅋㅋ
미국에서는 해피써클님 말씀을 들으니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시골에 머물다 와서 그런지 순박하고 착한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있었던 것에 감사하지요.^^
결국 어딜 가나 사람간의 문제를 피할 수 없으니 스스로 적절히 표현하고 받아들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