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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Nightingale and the Rose (1)

in #kr5 years ago (edited)

[4E] “마침내 진정한 사랑이 나타났어.” 나이팅게일은 말했다. “밤이면 밤마다 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한 노래를 불렀어.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밤이면 밤마다 그 남자의 이야기를 별들에게 들려주었어. 그리고 이제 그남자를 만났지. 그 남자의 머리칼은 활짝 핀 히아신스 꽃처럼 짙고, 그 남자의 입술은 그 남자가 찾고 있는 장미만큼이나 붉어. 하지만 사랑이 그의 얼굴을 창백한 상아처럼 만들고, 슬픔은 그 남자의 눈썹에 그녀의 잔상을 찍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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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brow"는 문맥상 이마로 보입니다. 그리고 "잔상"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번역시 "make", "have" 등은 어지간해서는 만들다, 갖다 등으로 번역하기 보다 다른 자연스러운 표현을 고민해야 합니다. 예) 열정으로 그의 얼굴은 상아처럼 창백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