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나무. 꼬맹이에게 자신감을 준다는 것이 울려버렸네 ㅠㅠ;View the full contextspaceyguy (51)in #kr • 7 years ago 저도 자주 하는 실수죠. 하다보면 또 그러구있네 싶을 때가 많죠. '난 지금 6살때보다 더 못하는 거네요..' 이 마음을 알기가 그렇게 어려우니...
그러게요. 전 그 말을 듣고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울 줄은.. 마냥 장난치고 웃는 아이라서 잘 울지도 않고..그래서 더 놀랐나봐요.
꼬맹이 입장에서 시간과 관심을 더 줘야겟어요. 함께 한 시간이 커지면서 배려와 이해가 커지길 바래봅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