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양님 제가 그랬어요!(가슴을 치며)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크루즈여행갔을 때 준비부터 여행 가이드부터 통역에 등등 진짜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었지만 ㅜ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래 나는 됐다' 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언제 크루즈를 타보겠어요! 여기도 밤 10시가 되오네요. 브양님도 얼른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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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양님 제가 그랬어요!(가슴을 치며)
작년에 부모님 모시고 크루즈여행갔을 때 준비부터 여행 가이드부터 통역에 등등 진짜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었지만 ㅜ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래 나는 됐다' 라고 생각했지요. 제가 언제 크루즈를 타보겠어요! 여기도 밤 10시가 되오네요. 브양님도 얼른 푹 쉬세요 :-)
부모님과 크루즈여행을 다녀오셨군요! 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저도 크루즈여행은 꼭 다시한번 해보려구요! 격한 공감을 합니다 !
통역에 계획에, 이것저것 24시간 가이드까지 하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네요^^!이곳은 이제 새벽 두신데요
저도 이제 자보려 합니다
@jupal2는 지금도 쿨쿨잘텐데
깨워주고 자야죠~ ㅎㅎ
즐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