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뭐예요 ;ㅁ; 왜때문에 내 마음까지 이렇게 아픈지. 남자쪽에 이입을 해 이별장면을 목격하고 공감하는 일은 처음인데.. 그 남자의 사정을 알게 되니 제 지난 일들도 스쳐지나가는군요. 그 말을 꺼내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무것도 애쓰지 말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놓아두시면.. 알아서 제 자리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이게 다 뭐예요 ;ㅁ; 왜때문에 내 마음까지 이렇게 아픈지. 남자쪽에 이입을 해 이별장면을 목격하고 공감하는 일은 처음인데.. 그 남자의 사정을 알게 되니 제 지난 일들도 스쳐지나가는군요. 그 말을 꺼내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무것도 애쓰지 말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놓아두시면.. 알아서 제 자리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흘러가는대로.. 두다 보니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이제는 점차 앞으로 나갈 준비를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