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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끄적] 대학 동기와 한잔...

in #kr7 years ago (edited)

노아님 안녕하셨지요? 잠시 바쁜뒤 돌아와 폭풍 포스팅을 하다가 이제야 인사드리러 왔네요 :) 10대, 20대, 30대.. 세대마다 짊어진 십자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40대도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지는 않는군요..ㅜㅜ 친구들과 만나 웃고 떠들기만 했던 때가 언제인지... 그나저나 2번) 결혼을 빨리 하기도 아이를 빨리 낳기도 이미 늦었는데 저는 어쩐답니까 ㅎㅎㅎ 그래도 5번) 스팀잇을 하는걸로 퉁치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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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십자가가 10년 주기로 무거워지나 봅니다. 지금 돌이켜 20대때의 고민을 보면 뭐 그런걸 가지고 고민했나 싶기도... 10년뒤엔 40대의 십자가도 별 것 아니었던 것으로 느껴지지기도 하겠지요. ^^
통역일 도와주고 계신다고 얼핏 들었는데 바쁜일은 잘 마무리하셨나보네요. 앞으로 포스팅에서 자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