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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년 전 도쿄에서 쓴 일기 <한국에 가면>

in #kr7 years ago (edited)

하이디님, 저도 기억해요 :-) 지금도 같은 생각이예요. 남미에 대한 미련은 별로 없어요. 벌써 세 번이나 왔구요. 본의 아니게 수수께끼를 내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지금 저는,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 같은 무언가에 대한, 저항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피곤한 것 같아요. 그런데 하이디님이 기운 주시려는 것을 제가 받았네요. 제가 원하는 것을 구하면 되죠. 응원 감사해요! 하이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