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만드는 아재입니다.
먼저 자극적인 제목인 것 같아 포스팅의 의도를 먼저 밝히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망할 수 밖에 없다'는 대화를 담은 인터넷 방송의 주장들에 대해 반대의 의견으로 포스팅을 했는데요.
저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생태계(이하 비트코인이라고 서술하겠습니다.)가 만들어 낼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가 소유한 자산의 많은 부분을 암호화폐에 투자를 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가 그리고 있는 원하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아래에 서술하게 될 내용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어떤 해결책을 던져놓을 수 있을지, 어떤 반박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저보다 지식이 깊고 넓은 스팀잇 유저분들에게 질문을 하고 가르침을 받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각 국가의 화폐에 대한 발행권한에 대한 문제입니다.
비트코인의 탄생에 대해서 잠시 적어보려고 합니다. 2008년 미국 부동산 버블의 몰락을 배경으로 미국 정부(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보증없는 종이(달러)를 그들의 입맛대로 찍어내는 화폐 발행권한에 반대하며 '탈중앙화된 화폐'의 필요성에 의해 P2P 네트워크 기반이 전자 금융 암호화 화폐인 비트코인이 탄성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근거에는 현재 미국을 기축으로 한 US달러체제의 붕괴를 예상하기 때문인데, 만약 US달러체제가 유지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US달러체제가 붕괴가 됐다고 가정했을 때, 중국은 기다렸다는 듯이 '위안'을 기축통화로 유럽은 '유로'를 기축통화로 내세우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화폐전쟁'을 하고 있겠지만 말이죠. 과연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등의 강대국들이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화폐발행권한을 내려놓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비트코인 활성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세계 단일화 통화인데, 현실성이 있을까요?
두 번째는 각 국가의 세수 확보 문제입니다.
미래에 암호화폐가 '화폐'의 지위를 가지게 되고 실생활에 사용하게 될 경우 국가에서 세금을 제대로 걷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입니다. 개인간 거래는 물론이고, 기업간 거래에 있어서도 세수 확보에 애로사항이 너무 많을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선의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신고하여 자진납세한다는 이상적인 소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공무원이나 월급을 받는 회사원은 지금처럼 똑같이 세금을 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무원은 나라에서 급여를 줄 때 세금으로 제할 것은 다 제할 것이기 때문이고, 회사원도 마찬가지로 기업(회사)가 지출처리를 하기 위해 급여로 나간 지출은 꼬박꼬박 빠짐없이 국가에게 자진 신고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같이 작은 동네에서 커피파는 아재는 손님에게 QR코드를 포스기 앞에 인쇄해서 붇혀두고 개인적은 암호화폐 지갑으로 커피값을 받을 것 같아요. 겉으로 드러난 수익이 없으니 재료를 구매할 때에도 커피재료를 암호화폐로 지불하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도매상을 찾아 매입할 것 같아요. 그러면 부가가치세도 없고, 소득이 없으니 종합소득세도 낼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올 것 같아요. 방금 적은 예시는 아주 작은 부분이 불과할텐데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암호화폐가 공존하는 암호화폐 사회에서 위와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정부는 세수 확보를 할 수 있을까요?
세 번째는 범죄에 악용되는 암호화폐 문제입니다.
자금의 흐름이 거의 전산화되어 있는 현실때문에 일부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범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수금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극단적일 수 있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아이를 유괴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를 해칠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아이를 감금했다가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받고 아이를 무사히 부모에게 돌려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재의 사회에서는 수금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암호화폐가 있다면 어떨까요? 수금을 위해 특정 장소에 위험을 무릅쓰고 갈 필요없이 휴대폰을 통해서 입금확인만 되고 감금해둔 아이의 위치만 전달해주면 범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청부살인은 어떨까요? 만약에 범인이 잡혔을 때 범인이 '묻지마 살인'이었음을 주장하더라도 자금의 출처를 조사하다 꼬리가 잡히게 되면 청부살인죄로 구속되어 오랜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겠죠. 여기에도 암호화폐를 넣어보겠습니다. 만약에 범인이 잡히더라도 남아있는 가족에게 돌아갈 익명성 암호화폐를 통해 전달된 보상을 위해 자신이 모든 것을 덮어쓴다면 살인을 청부한 사람을 검거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돈만 있으면 사람을 죽이는 것도 쉬워지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솔직히 두렵기는 하네요.
스팀잇을 이용하시는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적든 많든 투자를 하셨거나 긍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불편한 내용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저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생태계가 우리 생활에 가져올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그런 미래가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위에 나열한 세 가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낼 수 없어 스팀잇의 유저분들에게 질문을 드리는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저를 설득해달라고 말이죠.
다음 포스팅은 '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망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3시가 넘어버렸네요.
오늘 하루도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니다.
각 국가의 화폐에 대한 발행권한에 대한 문제.
저는 이 문제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예로,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있겠죠. 개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경우 기대수익이 더 크기에 도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겠죠(예를 들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좀 더 거시적으로 봤을 때, 각 국가는 자국의 화폐를 기축통화로 삼으려 하겠죠 (그에 대한 이득이 많으니까요)? 이러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키었을 때, 전 세계적으로 단일 화폐만이 한 국가 내에 통화되는 경우에는 꽤나 시간이 걸리거나 지금 세대가 없어졌을 때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국 통화의 가치가 수십만 배 내려갔을 때(짐바브웨 화폐)에 자국 화폐의 가치를 달러로 고정시키며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처럼, 자국 화폐의 fluctuation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지 않다면, 각 국가는 자국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그래서 단일통화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 국가의 세수 확보 문제.
각 국가의 세수 확보 문제는 암호화화폐를 각 국의 통화로 교환할 때 일정한 퍼센트로 세수를 부과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화폐의 시세가 얼마이든, 현재로써는 각 국의 통화로 화폐를 교환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코인을 각 국의 화폐로 교환할 때 세금을 부과한다면, 단기적인 세수 확보 문제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암호화화폐가 어떤 양상을 띌지는(통용되는 화폐가 될지, 단순히 금의 역할을 할 지에는) 논란이 있기에 그 때 그 때 상황에 적절히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암호화화폐의 우상향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세수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 문제에 전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암호화화폐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의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각 국가의 정책은 현 상황보다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을 지향합니다. 그런데 익명성이 보장된다? 그렇다 함은 조세 회피뿐만 아니라 상속세 회피 등을 위한 코인이 등장하겠지요. 그렇다면 각 국가의 정부들은 분명 제제를 가할 것입니다. 세수 확보를 위해서라서도 말이죠. 그렇기에, 역사적으로 “이상”을 좇아왔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아직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것을 기반으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ukakacoco 팔로우 부탁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했고 앞으로 작성하시는 포스팅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범죄에 이용되는 것과 관련해서 첨언하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익명성을 강조한 다크코인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도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범죄에서 이용되더라도 범인을 추적하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화폐를 대신하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얻지 못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화폐가 되지 않더라도, 높은 가격이든 낮은 가격이든 가치의 안정이 이루어진다면 음성적으로 이용되는 곳이 존재할 것입니다. 과거에 사용처였던 마약 구매, 포르노사이트 이용권 등이 있을 수 있겠고 앞으로 성매매, 유흥문화 등에서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되겠죠. 하나의 상품권처럼 말이죠. 이러한 부작용을 모두 안고갈만큼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우리에게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가 클까요?
좋은 하루 되셔요^^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제가 스팀잇에서 보는 수많은 글들도 그냥 암호화폐의 장미빛 미래만을 이야기하고 이런 현실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본다면
전세계 단일화 통화 쉽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나 특정 하나의 통화로 하긴 더욱 쉽지 않습니다. 유로 라는 화폐 하나 도입했는데도 저 수많은 유럽이 저렇게 골머리를 앓고 EU에서 탈퇴하니 어쩌니 말들도 많은데 그걸 넘어서 전 세계가 일반 화폐든 암호화폐든 하나를 쓰게 될까요?
또한 현대 세계경제에서 US달러가 망한다 = US경제가 망한다 = 미국 국채가 똥값이 된다 = 미국 국체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중국/일본 등에 큰 타격의 리엑션으로 인해 전세계에 엄청난 공황이 올 겁니다. 그 상황에서 있지도 않는 비트코인이 갑자가 주류가 될 것 같지도 않고요 비트코인이니 다른 코인이나 하기 전에 죄다 실업에 도산에 줄줄이 엉망진창이 될 겁니다.
물론 그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이 거래에 사용된다고 해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하게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발생해서 현재의 현금 및 송금을 100% 대체할 경우를 커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트랜잭션 블록의 크기 역시도 -_-;;;
미국 IRS는 코인 자체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지만(아직은) 그 자체 거래 수익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세금을 걷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미국국적자의 경우 거래소를 이용할 때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ID를 (소셜넘버 포함)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 자체의 주고받고는 개인간에 가능할지라도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차액을 노린 매매라든지 혹은 손쉽게 현금화(아니 세계통화가 비트코인으로 바뀌면 현금화를 할 필요도 없지만... ) 할 수 있는 곳이 중계소인데, 여기 계좌를 열려면 본인을 증명해야 하고 거기서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도 보고해야 합니다. ( 안했다가 나중에 IRS에 걸려서 세금 추장당하고 징역형 살고 하면 아주 문제가 커지겠지요 )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특히 세금 문제로, p2p기반의 비트코인이나 기타 알트코인을 쓰더라도 일상 생활에서의 결제는 p2p가 아닌 개인 -> 페이먼트 업체 -> 회사 의 식으로 지금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각 국가가 법으로 정하게 될거라 생각하고요, 아마 기존 결제 단말기에 신용카드 외 비트코인 카드(?) 같은게 생겨서 그걸 긁으면 비트코인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10년 이내에는요...
익명성의 약점이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도 대부분의 범죄거래등에 현금이 이용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몰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현금내면 할인해주는 것도 결국 같은 이유겠지요. (세금회피) 지금도 현금거래하면 추적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세금회피 자체는 범죄입니다.
그리고 설사 개인:개인으로 거래를 하더라도 결국 큰 지출을 할 때(집을 사거나?) 은행에서는 자금출처에 대해서 묻게 됩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최근 3~6개월간의 월급내역, 이전년도 1~2년의 세금리포트 내역, 연 수익, 등등.. 만약에 그걸 기준으로 판단해서 이 사람이 이 돈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보이지 않으면 추가 대출이 거절되거나 자금 출처를 추궁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D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비트코인이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적용된다 할지라도 일상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처럼 결제수단을 대체하기에는 TPS가 현저하게 낮을 것이란 생각이네요.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서만 기능하거나 가치저장의 수단 +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로 성격이 굳혀지지 않을까 예상하네요.
기축통화로서의 위치도 흔들릴 수 있다고 보는게 한국에서는 비트코인 거치지 않고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만약에 자국통화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암호화폐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기축통화의 의미도 퇴색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아재님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저는 좀 반대파? 의 성격이 강한데요. 실물화폐를 대체하려는 수준까지 암호화폐(퍼블릭체인)가 위협을 한다면, 저는 제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땐 더이상 51%의 방어기작도 통하지 않고, 사회전체는 혼란에 빠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간혹 코인투자자중에 이제 비트코인의 세계의 기축이 될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그건 바라지않습니다. 성실하게 본연의 업무를 하던 소박한 시민들이 단지 비트코인 안샀단 이유하나만으로 길바닥에 나앉는 사회는 생각하기 싫어서요. 좋을글 잘 봤습니다^^
따뜻한 분이시군요. 정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암호화폐 투자는 투기이고 도박이다라는 말만 듣고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시민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차곡차곡 모아왔던 화폐의 가치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된다면..서글퍼지네요.
@seungjae1012 님의 최근 EOS글도 잘 보고 있고, 그 이전에 스팀잇 시작하셨을 때부터 포스팅 내용들이 좋아서(대신 공부하겠습니다 컨셉)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퀀텀과 퀀텀기반의 Dapp들에 대하여 포스팅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잇 특성상 가상화폐에 호의적인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반대쪽 시선을 가진 분들의 이런 글도 많은 참고가 된다고 생각해요.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은 없을까 한 번 더 생각할 계기를 주니까요.
댓글,보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들려주세요^^
보팅에 팔로워하고 갈께요.^^.
따뜻한 하루 되시구요.^^
보팅에 댓글에 팔로우까지!! 3종세트 감사합니다^^
저도 @bbana님 팔로우하고 앞으로 작성하시는 글 구경하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추은 날씨이지만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언젠가는 망하는 날도 오겠죠 ㅠㅠ 모두다 긍정일순 없죠~
댓글, 팔로우 모두 감사합니다^^
망하는 날은 오지 않았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하하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한 번씩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 망하지 않게 열심히 화이팅 해야죠 ^^
오늘도 즐거운 스티밋 ^^해요
@virus707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짱짱맨 화이팅입니다!!
커피아재님 점점 글이 재밌어지네요! 저도 3번이 가장 우려스럽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세상에 나온 코인이 나쁜 이들의 손에서 더럽혀져서 그 빛을 바래게 되지 않길 바라거든요.
그러게요. 제도권에서 계속 억압하고 누르게된다면 더욱 음성화되어서 안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사람들의 인식은 더욱 안 좋아질 것 같구요.
밝은 미래를 기다려 봅니다^^(미래라고 표현하기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꼭 가까운 미래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ㅎ 팔로우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