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층간소음에 진짜 노이로제가 걸릴정도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윗층이었는데 아이들이 새벽까지도 뛰고
심지어 주말만 되면 동네 아이들이 다 와서 공놀이도 하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집들도 엄청난 항의를 했는데
정말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층간소음의 문제는 싸움으로 가느냐 좋게 끝나냐갔더라구요
아무리 좋게 말하고 진짜 편지에 다 해보아도
층간소음을 내는 사람이 나몰라라 무슨상관이야 라는 배짱으로 나오면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역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나몰라라 하면 정말 답이 없죵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