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불쌍한 아프리카와 멋진 성우의 목소리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거대 농업회사에서는 수급조절 명목으로 잉여 농산물을 수장하고, 한쪽에서는 굶어죽는 현실이 리얼리티를 상실한 느낌입니다.
생명은 고귀한데, 인구의 숫자 문제는 언제나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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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불쌍한 아프리카와 멋진 성우의 목소리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거대 농업회사에서는 수급조절 명목으로 잉여 농산물을 수장하고, 한쪽에서는 굶어죽는 현실이 리얼리티를 상실한 느낌입니다.
생명은 고귀한데, 인구의 숫자 문제는 언제나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는 아이러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