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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수기공모전) 정상아로만 자라다오

in #kr7 years ago

사실 아이가 열이 다 내린 줄 알고 해열제를 중단한 제 불찰이 너무 커요.
가결과 아이의 생명까지 위독해지고 또 장애까지 받을 뻔한 일이기에
자꾸 생각을 잊어버리려 하긴 했어요 힘들어서.
그런데 육아공모전이 나랑 상관없는 일이다 싶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떠 오른거죠.
늘 건강에 관한일은 조심해야 된단 교훈이였어요
다행이 아이가 잘 커줘서 제 실수를 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