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도 결혼에 부정적인데 제가 아직 이혼하지 않는 이유는 그래도 살만하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사는 것이지요.
죽는것 보다는 헤어지는 것이 낫고요.
남의 개인사에 간섭하기는 싫지만,
5년차이시면, 가능하면 자녀를 가지도록 노력하심이..
자녀가 주는 것이 많지요. 나중에는 괴로움을 줄지라도..
'이리도 결혼에 부정적인데 제가 아직 이혼하지 않는 이유는 그래도 살만하다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사는 것이지요.
죽는것 보다는 헤어지는 것이 낫고요.
남의 개인사에 간섭하기는 싫지만,
5년차이시면, 가능하면 자녀를 가지도록 노력하심이..
자녀가 주는 것이 많지요. 나중에는 괴로움을 줄지라도..
아이문제는 과연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행복할까를 고민해보면 참 저에게는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 실제 그걸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복을 부모가 판단할 필요는 없겠지만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