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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투자자 입장에서 본 스팀잇(steemit) ; 스팀잇 용도에 대한 경직성을 넘어서

in #kr7 years ago (edited)

매일 하루에 점 10개씩 찍고, 풀 셀프보팅으로, 투자수익을 챙겨가는 것을

어뷰징이라고 인민재판 죽창질 비난하는 이상,

그 외의 모든 셀프보팅 유사행위들도, 현실적으로 논리적으로 자뻑 정의감 죽창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smt 든 뭐든을 만들어도,
스팀에서 다른 모든 죽창질은 사라지지 않을것이며,

죽창질이 스팀에서 횡행하는 이상, 스팀이 크게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스팀에서의 임대소득 등은 결국은
확장된 셀프 보팅 유사행위를 통해서 버는 수익을 배당 받은 것일 뿐.

누가 지 돈내고 들어와서, 감정죽창질 당하고 싶을까요?
칭찬해줘도 시원찮을 판에..

죽창들이 스팀의 최대의 적이라고 보는 이유임.

스팀인들의 성숙된 의식이
이런 셀프보팅 죽창들을 제압해서 몰아내지 않는한,
공산 스팀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며,

인민재판 죽창질, 공산 스팀은 공산국가들 마찬가지로, 능력자들, 자본이 떠날 수 밖에 없으며, 능력자들의 낙수효과를 봐야할 우중들도 모여들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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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네요.... 진짜 이거다....
열심히 스파늘려서 정작 1만스파를 넘겼더니..
이타적인 행위에는 칭찬하지만 조금만
이익을 챙긴다 싶으면 간접적으로 찔리는 죽창질은
은근히 신경쓰였던 것 같습니다..

누가 지돈내고 들어와서 감정죽창질 당하고 싶을까요..

이거에 그 찝찝한 기분이 뭔지 바로 이해가 되네요...
5400만원치 구매했던 스팀이 지금 3050만원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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