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이미경님께서 말씀해주신 '적정기술'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다른 곳에서 좋다고 인정받은 체제, 기술이라 할지라도 다른 곳에 적용될 때는 그곳 현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 정치체제의 도입에도 적용되는 단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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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이미경님께서 말씀해주신 '적정기술'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다른 곳에서 좋다고 인정받은 체제, 기술이라 할지라도 다른 곳에 적용될 때는 그곳 현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 정치체제의 도입에도 적용되는 단어였군요!
와우 스텔라님! 예리하십니다 :)
사실 우물이야기를 하면서 적정기술에 대해 정말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요,
주제와 맞지 않아서 잘못된 내용을 전달할까봐 쓰고 지웠네요!
아무래도 적정기술이란, 일반적인 일상에서 쓰이기도 하지만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아랍의 봄의 문제점을 보면
문화적, 종교적인 색체도 강하고,
이러한 것들은 기존 서양에는 없던 문제들이기에
기본 틀을 깨고 민주주의를 받아들이려면 더 많은 연구와 비교를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