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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줄빠.. 요즘 제가 없으니 겨우 요런 식으로 댓글이 진행되는군요...

겨우 요런 식... ㅠㅠ
댓글 보다 어감이 좋아서 남겨 보았다고 변명 한번 해보고...

중한건 별님이 역시 있어야 합니다 ㅎㅎ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점점 우리 댓글에 <괴리>가 생기는 느낌..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아닌 것은 아닌 것이죠.
장난을 치고 싶은 맘이었지만.. 댓글엔 그건 안보이니 말이죠..

<괴리>를 다시 메꿔야겠습니다.

맞아요.
아무리 친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장난도.. 퀄리티를 따지는 우리는

메가 팬클럽~

라줄빠 보고 반쯤 돌아섰는데.. 군기반장님 오셨으니 댓글 답니다..

그래도 우리니까 반쯤 돌아섰지
다른 사람이었음 바로 돌아섰을듯요..

자주 들어와서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 요런 식'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놀이에 활기좀 불어넣어주십사..

역시 제가 있어야 한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스스로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달으셨군요. 놀라운 자기애입니다. 동무들 시방 머하는지라? 라동무 스동무 얼른 깨워오지비!

bunjjuck jeongeun.jpg

ㅋㅋㅋㅋ 댓글놀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동무 ㅋㅋㅋ (눈물 좀 닦고요...)

반가워요 스동무! 댓글놀이야말로 스팀잇의 참재미가 아닐까요..? (먼산을 바라보며..)

왜 령동무만 보면 입꼬리가 올라갈까요..

사실 김정은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었는데 스텔라님 짤로 여러번 보다 보니 친근감까지 생기는데다 자세히 살펴보니 항상 피곤해보이고 안쓰러워보이고 그러네요...

나이도 어린데 저렇게 엄청난 가면을 쓰고 살려니 본인도 힘들겠죠..

조만간 메가님께서 이북에서 활동하신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만 같아 기대가 큽니다. 어? 근데 이친구 84년 개띠네요? 생각보다 어리군요. 물론 저보단 형이지만요. 정은이 형~

어쩌다 우리가 김정은 힘든거까지 신경쓰게 되었을까요..

'슈퍼마켓 할인권 할아버지'일화가 생각나네요.(궁금하면 500원!)

이 <친구>

어느새 우리의 친구가 되어버린 그..

궁금합니다.

메가님 월북이 좋은소식 ㅋㅋㅋ 근데 84년은 쥐띠인데요... 슈퍼마켓 할인권 할아버지 일화를 물어봐야할 것 같은 이 부담감...